에너지시스템학과 커뮤니티
아주대학교 에너지시스템학과 새로운 소식입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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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04
2026학년도 봄 <Research X AI: Quick Talk Series> 강연자 모집 (선착순 3명)
“연구실에서 실제로 쓰는 AI, 20분 안에 핵심만 가져가세요!" 안녕하세요? 에너지시스템사업단입니다 :) 에너지시스템사업단에서는 2026학년도 봄학기 <Research X AI: Quick Talk Seires>를 진행하고자, 20분 가량의 짧은 AI 활용법 소개 스피치를 진행해주실 강연자를 모집합니다 :)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Chat GPT나 Gemini, Claude 뿐 아니라, 실제 학술 연구에서는 deep Chem, figure labs 등 조금 더 전문적인 AI 도구의 활용이 요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 사업단에서는 이러한 연구 동향에 맞추어, 실제 연구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 가능한 AI 도구와 방법을 공유하는 Quick-Talk Series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에너지시스템학과 대학원생, 박사후연구원 및 교수님들께서 자신의 연구에 AI를 활용한 실제 사례와 활용 방법을 약 20분 내외의 짧은 세션으로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본인의 연구에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신 실례를 공유해주실 강연자를 모집합니다. 강연을 해주신 분께는 '한 달 간 자신이 원하는 AI 도구의 구독료'를 지원해드릴 예정이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1. 강연 일정(예정) - 2026년 5월 13일(수) 16:30-16:50, 원천관 502호 - 2026년 5월 20일(수) 16:30-16:50, 에너지센터 101호 - 2026년 5월 27일(수) 16:30-16:50, 에너지센터 101호 2. 지원 대상(*선착순 모집) - 에너지시스템학과 소속 대학원생 - 박사후연구원 - 교수님 3. 주요 강연 내용 - 연구에 활용한 AI 사례 소개 - 실제 적용 방법 및 팁 공유 4. 지원 기간: 2026.05.11(월) 14:00까지 5. 문의: 담당자(noodlepark@ajou.ac.kr / 내선 2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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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9
2026학년도 후기 학·석·박사통합 연계과정생 모집 전형 실시 안내
나. 모집학과 및 모집인원 1) 모집학과: 정시모집 석·박사통합과정 모집학과를 대상으로 지원 가능 2) 모집인원: 대학원 입학 학기 기준 박사학위 모집정원 여석범위 내 다. 지원자격 - 본교 학사과정 조기졸업 요건 완화: 누계 평점평균 3.75 이상 → 3.0 이상 ※ 본교 학사과정 조기졸업 요건인 평점평균 3.75 미만인 경우에도 3.0 이상이면 지원 가능. 단, 이 경우 대학원 1학기 등록을 반드시 해야 하며, 대학원 입학을 포기하거나 자퇴하는 경우 학사과정 조기졸업이 취소됨 4) 학·석·박사통합연계과정 지원 불가 대상 - 편입학한 자 라. 모집일정 지원서 접수 2026.04.15.(수) 09:00 ~ 04.28.(화) 17:00 - 제출서류 ① 학·석·박사통합연계과정신청서 ② 성적증명서 - 제출처: 대학원 교학팀(율곡관305호) 전형(서류전형 및 면접) 2026.05.11.(월) ~ 05.15.(금) 대학원 모집학과별로 시행 합격자 발표 2026.06.04.(목) 대학원 자체 공지 연구활동계획서 제출 지도교수 배정 및 연구활동계획서 제출 (전형 합격 후 입학 학기의 수업일수 1/4선까지 1회 이상) 대학원 등록 대학원 진학 학기 신입생 등록기간 입학금 면제 마. 제출서류 1) 학·석·박사통합연계과정 신청서 1부 2) 성적증명서 1부 바. 제출처: 대학원 교학팀 방문제출(율곡관 305호) 사. 전형료: 면제 아. 전형방법: 서류심사 및 면접 - 전형일은 학과 자체 일정에 따름 - 대학원 학과별로 학부 성적 및 기타 학과에서 별도로 정한 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하여 선발 - 지원자가 있는 학과에 대해서는 추후 전형 안내 공문 발송 예정 자. 선발자 특전 1) 입학금 및 전형료 면제 2) 대학원 입학 시 무시험 특별전형 3) 대학원 학과별 장학금 배정 시 최우선 고려 4) 석·박사통합과정 수업연한 3학기 단축 가능(의무 아닌 선택사항) - 단, 수업연한 단축을 위해 학사과정 중 대학원 과목(3학점 이상)을 선이수해야 함 5) 대학원 입학 시 실사구시 장학금(학석박통합연계) 200만 원 지급 - 본교장학금 규칙에 의거,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 / 평점평균 2.0 이상인 경우만 수혜 가능 - 실사구시 장학금(학업장려금) 200만원과 중복 수혜 가능 - 장학금 수혜 제외 대상: 본교 학사과정 졸업생/초과학기생/학적유지생, 일반대학원 간호대학/의과대학 통할학과 지원자 차. 기타 유의사항 1) 학·석·박사통합연계과정생으로 선발된 이후 입학한 학기 초(수업일수 1/4선 이내)에 석·박사통합과정 지도교수를 배정받아 재학 중 1회 이상 학사지도를 받아야 함 ※ 학·석·박사통합연계과정 활동계획서 1회 이상 제출 의무 2) 학사과정 조기졸업 불가자 및 학·석·박사통합연계과정 포기자(대학원 비진학 의사 표시자)는 학·석·박사통합연계과정 포기신청서를 대학원 지원 학과에 제출하여야 함 3) 학·석·박사통합연계과정생의 경우 학사과정 중에는 학부 학칙 및 규정이 적용되고, 석·박사통합과정 중에는 대학원 학칙 및 규정이 적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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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9
2026학년도 후기 학·석사연계과정생 모집 전형 실시 안내
나. 모집학과 및 모집인원 1) 모집학과: 정시모집 석사과정 모집학과를 대상으로 지원 가능 2) 모집인원: 대학원 입학 학기 기준 석사학위 모집정원 여석범위 내 다. 지원자격 - 학·석사연계과정 합격자 조기졸업 요건 완화: 누계 평점평균 3.75 이상 → 3.0 이상 본교 학사과정 조기졸업 요건인 평점평균 3.75 미만인 경우에도 3.0 이상이면 지원 가능. 단, 이 경우 대학원 1학기 등록을 반드시 해야 하며, 대학원 입학을 포기하거나 자퇴하는 경우 학사과정 조기졸업이 취소됨 4) 학·석사연계과정 지원 불가 대상 - 편입학한 자 라. 모집일정 지원서 접수 : 2026.04.15.(수) 09:00 ~ 04.28.(화) 17:00 - 제출서류 ① 학·석사연계과정신청서 ② 성적증명서 - 제출처: 대학원 교학팀(율곡관305호) 전형(서류전형 및 면접) 2026.05.11.(월) ~ 05.15.(금) 대학원 모집학과별로 시행 합격자 발표 2026.06.04.(목) 대학원 자체 공지 연구활동계획서 제출 지도교수 배정 및 연구활동계획서 제출 (전형 합격 후 입학 학기의 수업일수 1/4선까지 1회 이상) 대학원 등록 대학원 진학 학기 신입생 등록기간 입학금 면제 마. 제출서류 1) 학·석사연계과정 신청서 1부 2) 성적증명서 1부 3) 학·석사연계과정 연구활동계획서 ※전형 합격 후 대학원 입학한 학기 초 제출 바. 제출처: 대학원 교학팀 방문 제출(율곡관 305호) 사. 전형료: 면제 아. 전형방법: 서류심사 및 면접 - 전형일은 학과 자체 일정에 따름 - 대학원 학과별로 학부 성적 및 기타 학과에서 별도로 정한 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하여 선발 - 지원자가 있는 학과에 대해서는 추후 전형 안내 공문 발송 예정 자. 선발자 특전 1) 입학금 및 전형료 면제 2) 대학원 입학 시 무시험 특별전형 3) 대학원 학과별 장학금 배정 시 최우선 고려 4) 석사과정 수업연한 1학기 단축 가능(의무 아닌 선택사항) - 단, 금융공학과 입학생은 수업연한 단축을 위해 학사과정 중 대학원 과목(6학점)을 선이수해야 함 5) 대학원 입학 시 실사구시 장학금(학석사연계) 100만 원 지급 - 본교장학금 규칙에 의거,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 / 평점평균 2.0 이상인 경우만 수혜 가능 - 실사구시 장학금(학업장려금) 200만원과 중복 수혜 가능 - 장학금 수혜 제외 대상: 본교 학사과정 졸업생/초과학기생/학적유지생, 일반대학원 간호대학/의과대학 통할학과 지원자 아. 기타 유의사항 1) 학·석사연계과정생으로 선발된 이후 입학한 학기 초(수업일수 1/4선 이내)에 석사과정 지도교수를 배정받아 재학 중 1회 이상 학사지도를 받아야 함 ※ 학·석사연계과정 활동계획서 1회 이상 제출 의무 2) 학사과정 조기졸업 불가자 및 학·석사연계과정 포기자(대학원 비진학 의사 표시자)는 학∙석사연계과정 포기신청서를 대학원 지원 학과에 제출하여야 함 3) 학·석사연계과정생의 경우 학사과정 중에는 학부 학칙 및 규정이 적용되고, 석사과정 중에는 대학원 학칙 및 규정이 적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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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04
- 학과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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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04
[소식][2025.05.04.월] 심태섭 교수팀, 미세·나노 플라스틱 제거 가능한 흡착소재 개발
아주대학교 화학공학과 심태섭 교수팀이 물속에 떠다니는 미세 플라스틱과 나노 플라스틱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거할 수 있는 흡착 소재 플랫폼을 개발했다. 다양한 수질 환경에서도 99% 이상의 제거 효율을 보이며, 반복 사용이 가능해 실제 수처리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심태섭 교수 연구팀은 3D 프린팅 구조체와 점탄성 고분자를 결합한 흡착제를 개발해 미세 및 나노 플라스틱을 효과적으로 포집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수중 미세 및 나노 플라스틱의 효율적 제거를 위한 맞춤형 3D 프린팅 점탄성 흡착 소재(Tailored 3D-printed viscoelastic adsorbents for efficient removal of micro- and nanoplastics in water)’라는 제목으로 화학공학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인 <케미컬 엔지니어링 저널(Chemical Engineering Journal)>에 5월 게재됐다. 이번 연구에는 아주대 심태섭 교수(화학공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가 교신저자로 참여했고, 중앙대 우상혁 교수(화학공학과), 미국 신시내티대학 Jonathan T. Pham 교수 (Mechanical and Materials Engineering)가 함께 참여했다. 아주대 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석박사 통합과정의 박진혁 학생은 제1저자로 참여했다. 최근 플라스틱 사용이 늘어나면서 미세 플라스틱과 나노 플라스틱은 해양과 하천, 식수 등 다양한 수환경에 널리 퍼지며, 환경 및 인체 건강에 잠재적인 위협이 되고 있다. 특히 크기가 작을수록 제거가 어려워 효과적인 정화 기술 개발이 중요한 과제로 여겨져 왔다. 기존에는 스펀지, 활성탄, 필터 등의 다양한 흡착 소재가 연구되어 왔지만, 구조가 단단하거나 불균일해 흡착 속도가 느리고 다양한 크기의 플라스틱을 모두 제거하기 어렵다는 한계가 있었다. 공동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구조설계와 점착 메커니즘을 결합한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했다. 연구팀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내부가 복잡하게 연결된 다공성 구조체를 제작해 표면적과 물질 이동 효율을 높였다. 여기에 점탄성 특성을 갖는 고분자 코팅을 적용해 플라스틱 입자와 빠르게 밀착 후 고정되도록 했다. 고분자의 점탄성 특성이 입자와의 밀착을 유도해 빠른 흡착을 가능하게 만들어준 것. 이 소재는 점착력 기반 물리적 흡착과 전하 기반 정전기적 흡착을 모두 활용해 크기가 수십 마이크로미터에서 수백 나노미터에 이르는 다양한 입자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연구팀이 개발한 흡착제로 직접 실험한 결과 수돗물, 해수 등 다양한 수질 조건에서 1분 이내에 99% 이상의 미세 플라스틱을 제거했으며, 나노 플라스틱 역시 수 시간 내 높은 제거 효율을 보였다. 더불어 흡착된 플라스틱과 고분자 코팅층은 간단한 용매 처리로 제거할 수 있어 흡착제를 반복적으로 재사용할 수도 있다. 연구팀은 또한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해 프로펠러 형태나 필터 구조로 흡착제를 제작할 수 있어, 실제 수처리 환경 모사에서도 나노 플라스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단순히 제거 효율을 높인 것을 넘어, 미세 및 나노 플라스틱을 빠르게 포집하고 필요 시 회수까지 가능한 가역적 처리 플랫폼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연구팀은 해당 기술이 ▲세탁기 배출수 필터 ▲정수장치 및 국소 수처리 시스템 등 다양한 환경 분야에 적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구를 이끈 심태섭 교수는 “점탄성 고분자의 물리적 특성과 3D 구조 설계를 결합함으로써 미세 및 나노 플라스틱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고분자의 점탄성 특성을 고도화해 실제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활용 가능한 수처리 기술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선도연구센터(SRC) 후속연구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 위 이미지 설명 : (제일 왼쪽) 탄성 고분자 기반 3D 흡착소재 모식도 및 실험적 검증 삼차원 점탄성 흡착소재 및 흡착 메커니즘 (가운데) 미세 및 나노 플라스틱 흡착 및 효율 (오른쪽) 프로펠러 및 펌프 필터 모사 나노 플라스틱 제거 영상 스냅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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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04
[소식][2025.05.04.월] 서형탁 교수팀, ‘공공연구성과 실증시범사업’ 선정- 원천기술 상용화 나서
- 신재생 에너지 사용 안전성 확보 위한 기술 상용화 목표 - 총 33개월, 사업비 규모 13.75억 아주대학교 첨단신소재공학과 서형탁 교수팀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주관 <공공연구성과 실증 시범사업>에 참여한다. 사업 기간은 2026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33개월, 총사업비는 13억7500만원 상당이다. <공공연구성과 실증 시범사업>은 대학과 연구소 등 공공연구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원천기술이 산업계에서 실제 제품과 서비스로 구현될 수 있도록 기술검증(PoC)과 소규모 실증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실험실 수준의 기술이 상용화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겪는 이른바 '죽음의 계곡(Valley of Death)'을 극복하기 위해 과제당 최대 3년 동안 연 5억원 내외, 총 13억7500만원 규모의 연구 개발비를 지원한다. 우리 학교 서형탁 교수(첨단신소재공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가 총괄을 맡은 연구팀은 ‘환경 적응형 초정밀 멀티 가스 스마트 광학 센서 플랫폼 개발’이라는 주제로 이번 사업에 선정됐다. 연구팀은 산·학·연 컨소시엄으로 구성됐고, 아주대가 주관기관을 맡았다. 공동 연구개발기관으로 MEMS 센서 전문 중견기업인 ㈜엠엔텍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소속 연구자들이 함께 참여한다. 수요기업으로는 에너지 전문기업인 한국동서발전과 ㈜삼천리가 함께 한다. 이번 과제의 기획과 구성 전반에는 아주대 산학협력단 기술혁신팀이 함께 참여했다. 서형탁 교수팀은 이번 사업 선정을 기반으로 미래 에너지 3대 핵심 가스인 수소(H2), 암모니아(NH3), 메탄(CH4)의 미세 누출을 조기에 감지하는 ‘국소 표면 플라즈몬 공명(LSPR) 기반 듀얼모드 다중 센서 및 지능형 엣지 AI 플랫폼’ 원천기술의 고도화에 나선다. ‘탄소 중립’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글로벌 에너지 산업은 화석 연료 중심의 기존 체계에서 수소(H2), 암모니아(NH3) 그리고 가교 연료인 메탄(CH4)을 중심으로 한 저탄소 에너지 믹스로 급격히 재편되고 있다. 이는 단순한 에너지원의 교체를 넘어, 에너지의 생산-저장-운송-활용에 이르는 전 주기(Value Chain)에 걸쳐 새로운 차원의 안전관리 패러다임을 필요로 한다. 특히 기존의 단일 가스 중심 에너지 인프라와 달리, 미래의 에너지 스테이션은 수소 생산(개질·수전해), 암모니아 저장 및 크래킹, 도시가스(메탄) 공급 시설 등이 혼재된 복합·융합 스테이션의 형태를 띨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복합가스 환경은 ‘폭발·독성·온실가스 누출’이라는 세 가지의 다른 위험 요소를 동시에 관리해야 한다는 점에서 고난이도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필요로 한다. 특히 기존의 상용 센서 기술로는 감지하기 어려운 미세 누출(Micro-leakage)이나 서로 다른 가스 간의 간섭(Cross-sensitivity) 문제는 안전 시스템의 신뢰성을 위협하는 주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연구팀은 이러한 신재생 에너지 복합가스 환경에서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기존 단일 감지 방식에서 탈피, 전기신호와 광신호를 동시 활용하는 MEMS형(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s) 다중모드 가스센서 개념을 제안했다. 이 기술은 빛과 전기신호를 동시에 활용하는 듀얼 모드 감지 소재와 지능형 엣지 AI를 결합, 상호 간섭을 배제하고 정확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기술이다. 연구팀은 이번 실증시범사업 기간 동안 AI가 탑재된 2채널 통합 센서 시제품을 제작하고, 기술 성숙도를 시작품 단계에서 실제 환경 실증이 가능한 기술성숙도(TRL) 6단계 수준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서형탁 교수는 “대학 연구실에서 창출된 기초 원천기술이 차세대 에너지 산업 현장의 안전 규제 및 기술 공백을 해소하는 핵심 솔루션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며 “아주대 기술혁신팀의 지원과 참여 기관 간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원천기술 고도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를 통해 해외 기술에 의존하고 있는 에너지 인프라용 고성능 센서의 완전한 국산화를 달성하고, 국내 대표 에너지 기업들과 연계한 기술이전 및 상용화 보급을 이끌어내 성공적인 기술사업화의 결실을 맺겠다”라고 덧붙였다. 서형탁 교수와 산·학·연 컨소시엄이 함께 연구해 나갈 MEMS형 다중모드 가스센서에 대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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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9
[소식][2026.04.29.수] 온실가스를 유용한 자원으로 - 조인선 교수팀, 탄소 자원화 기술 개발
아주대 연구진이 대표적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유용한 자원으로 전환할 수 있는 고성능의 비귀금속 촉매를 개발했다. 고가의 귀금속 없이도 높은 반응 효율과 내구성을 갖춰 이산화탄소 자원화 기술의 상용화 가능성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조인선 교수(첨단신소재공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연구팀은 구리 산화물(CuO)과 주석 산화물(SnO2)을 결합한 헤테로 계면 기반 전극을 개발해, 전기화학적 이산화탄소(CO2) 전환 반응에서 우수한 성능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연구 결과는 ‘고선택성 전기화학적 이산화탄소 환원을 위한 맞춤형 이종계면 및 결함이 풍부한 CuO/SnO2 하이브리드 나노와이어 전기촉매(Defect-rich CuO/SnO2 hybrid nanowires with tailored heterointerfaces for selective electrochemical CO2 reduction)’라는 논문으로 에너지·촉매·환경 분야 저명 국제 학술지 <어플라이드 캐탈리시스 B: 환경과 에너지(Applied Catalysis B: Environment and Energy)> 4월호에 게재됐다. 이번 연구는 아주대를 중심으로 미국 스탠퍼드대·한국화학연구원과의 국제 공동연구로 수행됐다. 제1저자인 아주대 아루무감 시바난탐(Arumugam Sivanantham) 박사는 촉매 합성 및 전기화학 성능 평가 전반을 주도했고, 제2저자인 사마드한 캅세(Samadhan Kapse) 박사는 촉매반응 기구 계산 연구를 수행했다. 스탠퍼드대에서는 이산화탄소(CO2) 전환용 MEA 시스템 설계 및 검증을 지원했다. 한국화학연구원 한길상 박사는 교신저자로서 소재 특성 분석을 지원해 연구의 완성도를 높였다. 최근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이산화탄소(CO2)와 같은 온실가스의 배출량을 줄이고, 남은 탄소는 제거하거나 흡수하는 ‘탄소중립’이 전 지구적 과제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산업 배기가스나 대기 중의 이산화탄소를 유용한 고부가가치 물질로 바꾸는 ‘탄소 자원화’ 기술이 주목받고 있다. 이산화탄소를 여러 공정을 통해 플라스틱이나 시멘트, 콘크리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 ‘탄소 자원화’를 위한 여러 기술 중 하나인 전기화학적 이산화탄소 환원기술은 재생에너지로부터 만들어진 전기를 활용해 온실가스인 이산화탄소를 일산화탄소(CO)를 비롯한 고부가가치의 기초 화학 원료로 전환할 수 있다. 그러나 아직 이 기술은 상용화되지 못하고 있다. 기존에 활용되어 온 전극은 금(Au)·은(Ag) 등 고가의 귀금속 촉매에 의존해야 했고, 촉매의 상용화를 위해 꼭 필요한 반응 선택성과 장기 안정성에도 한계가 있었기 때문이다. 아주대 연구팀은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300°C 이상 초고온 화염 기반의 고속 합성 공정을 활용해 구리 산화물(CuO) 나노와이어 표면에 주석 산화물(SnO2) 나노클러스터 계면을 정밀하게 설계하는 전략을 적용했다. 이 공정은 단 10초 만에 완료되며, 그 과정에서 표면 재구성이 일어나 Cu⁺ 이온과 산소 공공(결함)이 풍부한 CuO/SnO2 헤테로 계면이 형성된다. 이 계면은 이산화탄소(CO2) 흡착을 강화하고 핵심 반응 중간체(*COOH/*CO)를 안정화해 일산화탄소(CO) 생성 선택성을 크게 높이는 동시에, 경쟁 반응인 수소 발생 반응(HER)을 효과적으로 억제한다. 연구팀은 이러한 전략을 실제 산업계에서의 환경과 가까운 조건에서 입증해내는 데에도 성공했다. 실제 이산화탄소 전환 장치에 사용되는 제로-갭(Zero-gap) 구조의 막전극접합체(MEA) 셀을 이용해 고전류 조건에서 실험을 진행한 것. 이러한 조건에서 개발된 전극은 최대 92%의 CO 선택도를 기록했으며 350시간 이상 안정적인 장기 구동에도 성공했다. 이는 기존 촉매의 낮은 내구성 문제를 극복한 것으로, 이산화탄소 자원화 기술의 실질적인 상용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된다. 아주대 조인선 교수는 “화염 합성 기반의 헤테로계면 및 결함 공학이 비귀금속 촉매의 성능 한계를 돌파하는 효과적인 설계 원리임을 실증한 연구”라며 “상용 시스템에서 350시간 이상의 안정적 구동을 확인함으로써, 향후 대규모 탄소 자원화 공정으로의 실질적인 적용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 위 그림 - 이산화탄소(CO2)를 일산화탄소(CO)로 전환하는 새로운 촉매 전극과 그 성능을 보여주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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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