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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맹목적 탄소감축 정책은 수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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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와 기후문제가 그 어느 때보다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미국 트럼프 정부가 파리협정 탈퇴 추진, 석탄산업 부흥, 석유·가스 최대 생산 방침을 확정했기 때문이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규제완화를 통한 에너지 자립이다. 이론적으로 에너지부문의 시장실패는 빈번하기 때문에 정부 공익규제가 당연하다. 그러나 대개는 과도한 경우가 많아 정부실패를 가져오고, 관료주의 만연으로 시장실패보다 더 나쁜 결과를 낳는다. (하략) 2017년 2월14일 한국경제신문 기사 원문보기
661
작성자
이솔
작성일
2017-02-14
1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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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련.jpg
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660
[칼럼] 이젠 새로운 상상을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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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년에 개봉된 영화 ‘스타트렉’은 속편과 TV 시리즈로 이어지며 몇 세대에게 사랑받은 롱런 시리즈다. 영화 속의 카리스마 가득한 커크 함장은 컴퓨터에 말을 걸며 정보를 얻고 지시한다. 음성으로 기계와 소통한다니 초기 팬들에겐 어떤 느낌이었을까. 아마 영화적 상상력 정도 아닐까. (하략) 2017년 2월13일 세계일보 기사 원문보기
659
작성자
이솔
작성일
2017-02-13
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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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교수.jpg
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658
[칼럼] 몰입의 힘을 키우는 비결…생각을 `물건`으로 만들라
위치 확인
조직에는 크고 작은 다양한 일이 늘 산적하게 마련이다. 그래서 조직생활을 하는 사람들을 수없이 많이 만나 봤지만 그 중에 바쁘지 않은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늘 정신없이 하루가 지나가며 따라서 무언가에 집중을 할 수 있는 경우가 거의 없다는 말을 한다. 특히 연초에 필자에게 요청하는 가장 많은 자문과 강연 주제 중 하나가 바로 '몰입'인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몰입을 하고 어떻게 집중할 수 있을까? 일단 몰입(沒入)의 정의를 보면 첫 번째로 중요한 것은 분명해진다. 몰입의 사전적 정의는 '어떤 대상에 깊이 파고들거나 빠짐'이다. 다시 말해서 주의가 집중되는 것이다. 그러니 다른 것에 대한 관심은 필연적으로 줄어들거나 사라져야 한다. (하략) 2017년 2월10일 매일경제신문 기사 원문보기
657
작성자
이솔
작성일
2017-02-10
1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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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일.jpg
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656
[칼럼]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는 사이버 보안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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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이 눈앞에 다가오면서 후보로 기정사실화 된 주자들이 앞 다투어 ‘4차 산업혁명’을 자신들의 공약으로 선점하려는 경쟁이 뜨겁게 이루어지고 있다. 침체한 지금의 대한민국 경제상황을 돌파할 유일한 길로서 미래 산업인 4차 산업혁명이 차기 정부의 최우선 과제임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은 2015년 1월 제46차 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에서 클라우스 슈밥 회장이 처음으로 제시하면서 오늘 날 국제사회의 핵심 주제로 등장했고, 이미 선진 각국에서는 그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전통적인 제조업의 상징이었던 미국의 GE가 2020년까지 소프트웨어 기업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고, 소프트웨어 기업인 애플과 구글이 자율 자동차 시장에 뛰어든 것들이 대표적인 실례다. (하략) 2017년 2월7일 보안뉴스 기사 원문보기
655
작성자
이솔
작성일
2017-02-08
113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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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만표.jpg
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654
[칼럼] ‘귀지’의 생물학
위치 확인
20세기 초반 비타민 연구로 노벨상을 받았던 영국의 프레더릭 홉킨스는 식물을 연구하는 동료 과학자들을 탐탁잖게 생각했다. 배설기관이 따로 없는 식물을 ‘더럽다’고 여긴 까닭이다. 장차 아파트가 들어설, 한바탕 땅을 뒤집어 놓은 척박한 곳에 자리 잡은 버드나무를 의 저자 페터 볼레벤은 개척자 식물이라고 칭했다. 몸피가 허연 자작나무도 또한 개척자 식물이다. 개척자라는 이름에 걸맞게 버드나무와 자작나무는 강한 햇살과 목마름을 기꺼이 버티고 견딘다. (하략) 2017년 2월8일 경향신문 기사 원문보기
653
작성자
이솔
작성일
2017-02-08
11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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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표.jpg
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02-3277-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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