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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 경영학과 교수] 새해가 밝았다. 미증유의 한 해를 겪어내고,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이하면서 희망과 성공에 대한 기대보다는, 요즘 들어 자영업자나 소상공인들은 오히려 영업을 하지 못하거나 심지어는 폐업까지도 생각을 하게 되고, 우리 젊은 세대들 중에는 취업이 어려워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조차 갖지 못하는 경우가 생겨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이런 냉혹한 현실속에서 특히나 ‘실패’는 누구나 마주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실패를 경험하는 일이 결코 나쁜 것 만은 아니다. 실패는 ‘부정적 실패’와 ‘창조적 실패’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부정적 실패’는 부주의와 오판으로 같은 실수가 반복되어서는 안 되는 것으로서 실망과 좌절감을 느낄 수 있다. 반면에, ‘창조적 실패’는 소신과 명확한 방향성을 갖고, 시행착오를 거듭한 끝에 새로운 결과를 얻어내는 것으로, ‘나 자신의 영감(靈感, inspiration, idea)’과 ‘꾸준한 노력’ 그리고 ‘학습과정’이 전제된 실패를 의미한다. 이 경우 창조적 실패는 실망과 좌절감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지식으로 체계화되어 종국에는 ‘자신의 영감’을 현실화하여 성공할 수 있는 ‘혁신의 씨앗’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하략) http://www.joongbo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3467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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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호, 경영학과 명예교수] 보험에 가입하려면 많은 서류가 필요하다. 필자도 보험 가입을 해 보았지만, 이건 논문 몇 편 보는 것 이상으로 스트레스 쌓이는 일이다. 그 수많은 계약서류를 실제로 읽어 볼 수도 없다. 하지만, ‘충분히 설명을 듣고 이해했다.’는 난에 사인을 해야 한다. “이름 쓰고 서명하세요.” 아예 형광펜으로 표시를 해놓았다. 과거에는 14개나 사인을 해야 했는데 근래에 줄어들어 10개다. 사고가 나서 보험료를 보상받기 위해서는 어떤가? 내 돈 내고 내가 받겠다는데 이건 이런 상전이 없다. 이 핑계, 저 핑계 대고 지급금액을 낮추고, 지급 기일을 늦춘다. 그 사이 수많은 통화를 해야 하고 애간장을 썩어야 한다. 그런데 90초 만에 가입이 완료되고, 3분 만에 보상금 처리가 완결되는 회사가 있다면 믿으시겠는가? 이름도 엉뚱한 ‘레모네이드(Lemonade)’라는 회사이다. 이 회사는 AI 기술을 보험사업에 적용하여 온라인으로 신속하게 일을 처리한다. 가입도 온라인이고 보상 신청도 온라인이다. 우선 가입을 위해서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가입 신청을 한다. 그러면, 마야(Maya)라는 여성 챗봇이 나와 질문을 한다. 이 회사는 주택에 관한 보험만 취급하는데, 마야가 이런 주거 환경을 물어보는 것이다. 집의 위치, 크기, 나이 등 일반적인 사항에다 인테리어, 가구, 소지품 등도 묻는다. 그런 것들을 평가해서 월 보험료를 산정한다. 고급 가구가 있으면 비싸지고, 애완동물이 있으면 그에 따라 보험료가 추가된다. 이런 결정이 대개 90초 이내 이루어진다. (하략) http://www.ihsnews.com/37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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