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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대우학원 이사회 개방이사로 김영래 정치외교학과 명예교수가 선임됐다. 김영래 명예교수(사진)는 지난 2월6일 개최된 대우학원 이사회에서 임기 4년의 개방이사로 선임됐다. 학교법인 대우학원 이사회는 추호석 대우학원 이사장, 그리고 박형주 아주대 총장을 비롯한 12명의 이사와 2명의 감사로 구성된다. 사립학교법에 따라 이사회 이사정수의 4분의 1인 3명의 이사는 개방이사로, 개방이사추천위원회에서 2배수 추천한 인사 중에서 선임한다. 개방이사추천위원회는 대학평의원회에 두도록 되어 있으며 학교법인 대우학원 정관에 따라 대학교 평의원회 추천 2인, 전문대 평의원회 추천 1인, 법인 추천 2인으로 구성된다.김영래 명예교수는 지난 1991년부터 2010년까지 우리 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김 명예교수는 정치학자로서 한국정치학회장, 한국NGO학회장을 역임했고, 동덕여대 총장과 학교법인 단국학원 이사를 지냈다.더불어 여러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국민권익위원회 정책협의회 의장,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상임공동대표, 수원시 정책자문위원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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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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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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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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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최상돈 교수가 전신홍반루푸스 치료제를 개발했다. 전신홍반루푸스는 전신의 다양한 조직에 자가면역으로 인한 염증반응이 발생하는 질환이다.최상돈 교수(생명과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 사진) 연구팀은 루푸스 동물모델에서 질병 치료 효과를 검증, 혁신적 치료 선도물질을 도출해 내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관련 논문은 2월호 에 게재됐다. 논문의 제목은 “TIRAP 핵심 β-시트 영역 유래 펩타이드의 TLR4 제어를 통한 생쥐 모델에서의 염증성 및 자가면역 증상 완화(A peptide derived from the core β-sheet region of TIRAP decoys TLR4 and reduces inflammatory and autoimmune symptoms in murine models)"이다.전신홍반루푸스는 전신 침범 조직에 따라 피부 발진, 광과민성, 관절염, 구강궤양, 신장염, 혈구감소증, 혈관염, 장막염 등 다양한 증상을 나타낸다. 유전적인 소인을 가진 사람에게서 특정 바이러스 감염이나 자외선을 비롯한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다.국내 루푸스 연도별 환자 수 추이는 2015년 2만902명에서 2019년 2만6556명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세계적으로는 500만명 이상이 루푸스의 한 형태인 질병에 걸린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부분 루푸스는 20~30대 가임기의 여성에게 발병한다.최 교수팀은 루푸스 환경에서 생성되는 내인성 손상연관분자유형에 의한 톨-유사 수용체(Toll-like receptor; TLR) 신호 활성화를 자가 면역성 면역세포 촉진인자로 규정하고, 루푸스 동물모델에서 TLR7/9 제어 물질의 질병 치료 효과를 검증함으로써 혁신적인 치료 선도물질을 도출했다.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원천기술개발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다. 우리 학교 의과대학의 서창희 교수와 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 김욱 교수, 경희대 의과대학의 함대현 교수가 함께 연구에 참여했다. 이번 연구 성과는 한국연구재단의 국민체감형 연구성과로 선정, 홍보 전시되고 있다.최상돈 교수는 ”TLR 제어를 응용한 의약품은 한 가지 자가면역질환에 효과가 증명되면 다양한 다른 자가면역질환 및 염증성 질환에도 적용이 가능하다“며 ”초대형 블록버스터가 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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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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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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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축구부 선수 7명이 국내외 프로팀을 비롯한 성인팀에 진출했다. 올해 성인 무대 진출자는 수원FC에 입단한 전정호(17학번, FW), 전남드래곤즈에 입단한 김병엽(18학번, GK)과 ▲김재민(16학번, MF)-경주한수원축구단 ▲이진호(17학번, FW)-오스트리아 ASTV슈타틀파우라(3부리그) ▲하재현(16학번, RW)-청주FC ▲김수현(16학번, FW)-춘천시민축구단 ▲김동한(17학번, DF)-평택시민축구단이다. 우리 학교 축구부 선수들의 이 같은 성과는 국내 대학 축구팀 가운데 최고 수준이다. 매년 K리그 프로팀 진출을 위해 300여 개 고교와 대학의 축구선수 9000여 명이 경쟁을 벌이고 있기 때문이다. K리그 프로팀은 연간 평균 100명 가량의 선수를 선발하고 있어, 프로팀 입단을 위한 경쟁률은 최소 90대1 수준이다. 아주대 축구부는 매년 2~3명이 1부 리그 프로팀으로 진출하고 있다. 기타 성인팀에도 매해 5명 이상이 입단해왔다. 수원FC에서 뛰게 될 전정호 선수는 “신인으로서 패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전남드래곤즈의 신인 김병엽 선수는 “프로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가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1982년 창단된 축구부는 아주대 동문이자 국가대표 출신인 하석주 감독과 2명의 전담 코치를 중심으로 총 33명의 선수단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 학교 축구부는 공격력이 돋보이는 전술을 구사, 재미있는 축구로 국내 대학팀 중 가장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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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8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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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0-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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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0-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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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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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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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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