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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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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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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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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1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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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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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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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송영훈 교수가 참여한 국제 공동 연구팀이 자연 환경 조건에서 식물의 개화시기를 결정하는 핵심 유전자의 조절 원리를 규명해냈다. 이를 통해 실제 재배 환경에 가까운, 보다 현실적 조건이 반영된 환경에서 식물 연구가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송영훈 교수(생명과학과)는 자연환경에서 식물의 개화시기를 결정하는 핵심 유전자의 활성 조절 메커니즘을 규명, 관련 논문을 식물 연구 분야 유명 저널인 10월호에 게재했다고 밝혔다. 논문의 제목은 ‘애기장대가 자연 장일 조건에서 개화하는 분자적 기초(Molecular basis of flowering under natural long-day conditions in Arabidopsis)’다. 이 논문은 10월호의 대표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이번 연구에는 송 교수가 공동 제1저자 및 공동 교신저자로 참여했고 우리 학교 박사과정 황대연씨가 공저자로 참여했다. 미국 워싱턴대학, 영국 에딘버러대학, 스위스 취리히대학의 연구진이 함께 참여했다.공동 연구팀은 그동안 전세계 식물 과학자들이 사용해온 단순화된 실험실 조건이 실제 현장의 식물 생장 조건과는 달라, 개화시기 조절 구조를 이해하는 데 과연 충분한가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이번 연구를 시작했다. 개화(開花)는 작물 및 과일의 생산량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중요한 형질이며 수분(受粉) 매개자들을 유혹하고 곤충과 동물들을 위한 먹이를 제공하기도 한다. 때문에 개화시기를 이해하고 조정하는 것은 작물 연구에 있어 핵심적인 부분이다. 이번에 공동 연구팀은 실제 자연 환경에서 개화를 조절하는 신호전달 과정을 규명해냈고, 식물의 생리 반응에 중요한 환경 요인들 또한 밝혀냈다. 연구진은 우선 애기장대(학명 Arabidopsis thaliana)라는 모델식물을 이용해 개화시기를 측정, 실험실 조건에 비해 야외 조건에서 개화가 빨리 일어남을 확인했다. 그 후 세계 여러 도시의 야외에서 애기장대를 재배한 후 4시간 간격으로 샘플을 채집, 유전자 발현을 조사했다. 연구진은 이를 통해 야외 조건과 실험실 조건에서 애기장대가 서로 다른 메커니즘을 사용해 개화를 조절하고 있음을 밝혀냈다. 이 실험을 통해 그동안 알려진 것과는 달리 하지 무렵 야외에서 재배된 애기장대에서 개화 유도 단백질 호르몬(플로리젠, florigen)을 암호화하는 FT 유전자(FLOWERING LOCUS T)가 아침에 보다 높게 발현됨을 발견한 것. 그동안의 실험실 연구에서는 FT 유전자가 낮의 길이에 반응하며 저녁에 매우 높게 발현해 개화를 촉진한다고 알려진 바 있다. 연구팀은 또 실제 자연환경에서의 FT 유전자 발현 패턴과 개화시기를 실내에서 재현할 수 있는 결정적 요인이 하루 주기로 실제 대기 온도 변화를 적용하는 것과 태양과 유사하게 적색광·원적색광 비율을 조절하는 것임을 규명해 냈다.송영훈 교수는 “식물들은 낮과 밤의 길이 변화를 구분할 수 있는 분자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며 “많은 식물들이 낮과 밤의 상대적 길이 변화를 인식, 번식에 적합한 계절을 선택하여 개화한다”고 설명했다.송 교수는 이어 “올해의 기록적 폭염과 같은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인해 식물 재배에 적합한 계절에 개화와 수확 시기를 제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가 되었다”며 “이번 연구를 통해 실제 자연환경과 유사한 실내 재배 조건을 구축할 수 있게 되었고, 앞으로 정교한 개화 및 수확 시기 제어 기술 개발과 같은 성과를 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번 연구는 농촌진흥청 차세대바이오그린21사업 시스템합성농생명공학사업단 및 한국연구재단 기본연구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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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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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글로벌제약임상대학원 학생들이 잇따라 창업에 나서고 있다. 그중 2개의 회사는 정부가 인정하는 벤처기업으로 선정됐다.글로벌제약임상대학원은 동문 기업 2곳이 기술보증기금이 보증하는 벤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기술보증기금은 실제 자금시장에서 벤처자금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을 벤처 기업으로 인정하는 벤처기업확인제도를 실시해오고 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두 곳의 기업은 프라즈마사이언스와 페미존이다. 프라즈마사이언스는 글로벌제약임상대학원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우상구 씨가 참여한 기업으로 우리 대학의 가족기업이기도 하다.이 회사는 저온 프라즈마를 이용해 생성한 일산화질소를 이용해 의약품을 개발하고 있다. 페미존은 글로벌제약임상대학원 석사과정의 김범규 씨가 주도해 창업한 회사로 여성 관련 제품을 개발해 판매하고 있으며, 역시 우리 대학의 가족기업이다. 글로벌제약임상대학원은 재학생들의 창업을 적극 장려, 지난 2014년부터 관련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위의 두 기업 이외에도 로가닉뷰티(대표 이승헌), 비엠비엘(대표 이경미), 톡스메디슨(대표 이용운), 셀엔바이오(대표 이용운), 장수퍼맨텍(홍인성, 염행철), 스캔바이오(박용원), HASH KOREA(대표 이원태), 기가지오비(대표 이철연) 등을 동문들이 창업해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제약임상대학원은 지난 2013년 신설되어 다양한 혁신개량신약 연구를 수행하며 제약, 임상, 식품 등의 분야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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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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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이범진 약학대학 학장이 마약류대책협의회 민간위원으로 위촉됐다. 임기는 오는 2020년 9월까지 2년이다. 국무조정실은 마약류 관련 ▲종합 대책의 수집과 추진 ▲국내외 정보의 공유 및 관리 ▲수사, 단속, 치료, 재활, 교육, 홍보 등을 위해 마약류대책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기획재정부와 교육부, 외교부, 법무부, 행정자치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정부 각 부처 소속 공무원들과 마약류 분야에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활동한다.국무조정실은 이번 민간위원으로 우리 학교 이범진 학장을 비롯해 총 6인의 전문가를 위촉했다. 강은영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영호 을지대학교 중독재활복지학과 교수, 박진실 법률사무소 진실 대표 변호사, 이재규 생명샘약국 약국장, 장춘곤 성균관대학교 약학과 교수가 앞으로 2년 동안 마약류대책협의회 민간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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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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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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