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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LINC+사업단이 개최한 ‘2018 대학연합 사회적 벤처기업 청년교류 프로그램(SVYE U+, Social Venture Youth Exchange+University+)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우리 학교와 한양대, 한국산업기술대 LINC+사업단이 공동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올 7월23일부터 8월1일까지 말레이시아 이포 지역에서 9박10일간 진행됐다. 아시아개발은행 본부(ADB Headquarter)와 아시아경영대학원(ASIA School of Business in collaboration with MIT Sloon Management), 말레이시아 글로벌 혁신·창조센터 등 파트너 기관이 함께 참여했고 얼반유스아카데미가 주관해 운영했다.아주대, 한양대, 한국산업기술대 3개 대학의 학생 29명과,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해외 각국의 학생 36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이 사회적 벤처기업의 정의와 개념, 사회적 기업의 가치 창출과 세계적 영향 등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 내용이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UN이 제시한 17가지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 달성을 위한 청년층의 역할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UN은 인류의 보편적 문제(빈곤, 질병, 교육, 여성, 아동, 난민, 분쟁 등)와 지구 환경문제(기후변화, 에너지, 환경오염, 물, 생물다양성 등), 경제·사회 문제(기술, 주거, 노사, 고용, 생산 소비, 사회구조, 법, 대내외 경제)를 해결하고자 국제 사회 최대 공동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지난 8월31일 열린 결과 보고회에서는 ‘17 SDGs’ 달성을 위한 아이디어를 주제로 창업모델 프레젠테이션 발표가 진행됐다. 우리 학교 학생들이 각각 대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대상은 김영민(건축 4)학생의 에게 돌아갔고, 장려상은 전준표(건축 3)학생의 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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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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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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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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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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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수원시, 수원남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상습 정체 구간 해소를 위한 산·학·관 협업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TF를 구성해 관내 상습 정체 구간의 교통 문제를 공유하고, 개선안을 도출해 적용해갈 예정이다.협약식은 지난 3일 도시안전통합센터 상황실에서 염태영 수원시장, 박생수 남부경찰서장, 박상언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우리 학교에서는 이철기 ITS 대학원장이 참석했다. 수원시의 주요 정체 구간은 경수대로(못골사거리∼영화초교 사거리), 권선로(매탄권선역∼곡선사거리), 덕영대로(망포역∼권곡사거리), 세화로(벌터교차로∼세류사거리) 등이다.수원시는 드론을 활용해 정체 구간 촬영과 데이터 분석을 담당하고, 수원남부경찰서는 교통신호와 교통 체계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개선 방안에 대한 교통 안전성을 검증하고, 우리 학교 ITS대학원은 개선 방안 시뮬레이션 테스트로 수원시에 최적화된 차량 정체 해소방안을 찾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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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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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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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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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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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김욱 교수 연구팀이 새로운 비만 및 당뇨병 치료제 후보물질을 개발했다. 이 후보물질은 기존 치료제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치료 효과는 커 관련 질환 의약품 개발에 새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김욱 교수(응용화학생명공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 사진)는 새로운 비만 및 당뇨병 치료제 후보물질 AJ5018을 발굴해 비만 및 당뇨병 치료 가능성과 함께 지방 조직에서의 항염증 효과를 밝혀냈다.연구팀의 성과는 ‘비만 생쥐 모델에서 NLRP3 염증조절복합체를 통해 지방조직 염증을 완화시키는 말초조직 칸나비노이드1 수용체 억제제(Peripheral cannabinoid1 receptor blockade mitigates adipose tissue inflammation via NLRP3 inflammasome in mouse models of obesity)’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비만 및 당뇨병 분야의 저명 학술지인 최신호 표지 논문으로 선정됐다. 아주대 분자과학기술연구센터 한지혜 박사, 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 신한호 학생이 제1저자로 연구에 참여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후보물질 AJ5018은 인체 말초조직의 칸나비노이드 수용체(cannabinoid 1 receptor, CB1)만을 제어함으로써 비만 및 당뇨병 치료 효과를 가져 온다. CB1은 지질 조절제인 내인성 칸나비노이드와 결합하여 활성화 되는 수용체로, 주로 뇌에서 작용하며 활성화 될 경우 식욕과 몸무게를 증가시킨다. CB1은 뇌뿐 아니라 지방, 간, 근육, 췌장, 그리고 면역 세포와 같은 말초조직에도 분포하고 있으며 체중, 에너지 소비, 인슐린 민감성, 그리고 당 및 지질 대사 등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김 교수팀이 개발한 후보물질 AJ5018은 유럽의약청(EMA)에서 승인을 받았다가 퇴출된 제1세대 칸나비노이드1 수용체 억제제인 리모나반트의 구조변형을 통해 개발된 물질이다. 리모나반트는 뇌에 작용함으로써 발생하는 심각한 부작용으로 인해 제약 시장에서 퇴출됐다. 김 교수팀이 개발한 후보물질은 뇌로 침투되는 것을 최소화해 부작용을 줄이고 말초조직의 칸나비노이드1 수용체만을 제어한다.연구팀은 비만 및 당뇨병 생쥐 모델에 기존 약물인 리모나반트와 AJ5018을 각각 투여해 질병의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 AJ5018은 뇌에 작용하지 않기 때문에 리모나반트 투여에 의해 나타는 부작용은 확인되지 않았고, 말초조직에 작용하여 나타나는 비만 및 당뇨병의 치료 효과는 리모나반트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김욱 교수는 “말초조직에서의 칸나비노이드1 수용체 억제 방법이 만성염증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타깃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이번 연구로 비만 및 당뇨병과 같은 만성염증 질환 치료제 개발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또한 김 교수팀은 후보물질 AJ5018을 이용하여 말초초직 칸나비노이드1 수용체 억제가 지방조직의 염증을 완화하는 것을 밝혀냈고, 이것은 NLRP3 염증조절복합체활성을 조절함으로써 일어난다는 것을 확인했다.김욱 교수는 “비만 및 당뇨병과 같이 만성염증을 동반하는 만성질환의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기존의 염증반응 부산물인 사이토카인 억제 방법으로는 부족하다”며 “사이토카인의 생성을 조절하는 NLRP3 염증조절복합체를 직접적으로 제어 할 수 있는 기술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견연구자지원사업(전략)과 교육부 중점연구소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되었고 국내특허 출원이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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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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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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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학년도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전체 교수 워크숍’이 열렸다. 이 행사는 학교의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30일 오전 종합관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워크숍에서는 ▲교내 현안 공유를 위한 발표와 ▲퇴직 교원 인사 ▲신임 교원 소개가 진행됐다.최정주 기획처장이 우리 대학 주요 추진 사업을 안내했고, 장우진 교무처장이 역량기반 교육혁신 추진의 경과 및 향후 계획을 발표했다. 강경란 소프트웨어학과 교수는 기초·교양교육 TF 의 위원장으로서 우리 학교의 기초·교양교육 혁신 방안에 대해 소개했다.최정주 기획처장은 대학혁신위원회가 맡고 있는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의 배경과 진행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기숙사와 종합실험동의 신축을 포함한 캠퍼스 마스터 플랜, 교육부의 대학 기본역량진단 평가 결과에 대해 소개했다.장우진 교무처장 겸 대학교육혁신원장은 우리 대학이 재정립한 인재상을 소개하고, 교육분야 중장기 발전계획과 지원체계 구축에 대해 발표했다. 장우진 교무처장은 “우리 대학은 변화하는 시대적 요구를 반영해 역량기반 학부 교육의 정합성을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학생의 성공 즉 학생들이 대학에 정착하고, 만족스러운 학교생활을 하며, 성공적으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교수진의 관심과 애정,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강경란 기초·교양교육 TF 위원장(소프트웨어학과 교수)은 지난 4월부터 진행해온 TF의 활동을 소개하고, 기초·교양 교육의 변화 필요성 및 우리 학교의 관련 체계 개선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TF는 11명의 교수와 직원으로 구성되어 지난 4월 말부터 7월 말까지 기초·교양교육 혁신에 대해 논의를 이어왔다. 9월 중 아주 구성원을 대상으로 한 의견 수렴을 거쳐 혁신 방안을 내놓을 예정이다(기초교양 교육 혁신 TF 홈페이지 바로가기).박형주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학기에 있었던 우리 대학의 성과와 ▲건물 신축 ▲인권센터 신설 ▲중장기 발전 계획 정비 ▲거대 연구 집단 구축 등의 현안에 대해 설명했다. 박 총장은 “교수들께서 우리 학생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지도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학교생활과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부 학생들을 위해 학교 차원의 뒷받침도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 말미에는 올 1학기를 마지막으로 퇴임하는 교수진과 새로이 아주 가족이 된 교원들에 대한 소개도 진행됐다. 아주 강단을 떠나는 퇴직 교원은 9명으로, 조두진 물리학과 교수가 명예퇴직하고 최경희 소프트웨어학과 교수를 비롯한 8명의 교수는 정년퇴직한다. 이천우(화학과), 고광윤(화학과), 남석현(생명과학과), 송영균(경영학과), 성재영(금융공학과), 공유식(사회학과), 최정철(다산학부대학) 교수가 정년을 맞아 퇴임한다.신임 교원은 의과대학을 포함해 총 13명으로 이날 워크숍에서는 본교 소속 8명의 교수가 무대에 올라 인사했다. 김상훈(소프트웨어학과), 빈범호(생명과학과), 장지원(금융공학과), 한상준(사학과), 김지윤(심리학과), 이병호(사회학과), 신효정(교육대학원 상담심리), 천상욱(융합시스템공학과 비정년트랙) 교수가 새로이 아주가족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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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8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8-30
- 9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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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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