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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위대한 고전 경연대회 시상식 총장실에서 열려 위치 확인

‘제4회 아주 위대한 고전 경연대회’ 시상식이 7일 오후 율곡관 총장실에서 열렸다. 고전 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기획된 이 대회는 매 년 하반기에 진행되고 있다. 수상자는 ▲김형준(기계공학과)- 우리는 모두 디콘이 될 수 있다(페트로스키, 인간과 공학 이야기) ▲이현종(심리학과)- 구원해 주오, 나의 마음을(도스또예프스끼,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김일현(의학과)- 정신, 자유의지 그리고 유전자(리들리, 게놈) ▲이세원(간호학과)- 무엇이 심미안을 결정하는가(곰브리치, 예술과 환영) 이상 4명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부상이 수여됐다. 김동연 총장은 “독서를 즐기는 수상자들을 꼭 만나보고 싶어 시상식을 자원했다”며 “사회생활을 하면서 개인적으로 독서는 능력개발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됐었다. 그래서 만나는 학생들에게 꼭 독서를 장려한다. 앞으로도 독서를 즐기길 바라고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올 해 ‘아주 위대한 고전 경연대회’는 총 53명의 학생이 참여해 1차 CBT 예선과 2차 에세이 경연을 통해 수상작을 가렸다. 이라는 주제로 열린 2015학년도 아주고전 브라운 백 강연 고전 10편을 읽고 대회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 졌다.
- 1374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12-08
- 1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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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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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3
올 마지막 브라운백미팅에 박기출 월드옥타 회장 외부인으로는 첫 참여 위치 확인

박기출 월드옥타(World OKTA, 세계한인무역협회) 회장도 함께 참여한 올해 14번째 브라운백미팅이 12시 율곡관 제1회의실에서 열렸다. 브라운백미팅은 올해 3월 처음 시작해 정규 학기동안 한 번도 빠지지 않고 격주로 열렸으며 올해 마지막 브라운백미팅에 외부 인사로는 처음으로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박기출 회장이 초청돼 참석했다. 김 총장과 박 회장은 학생들과 샌드위치를 먹으며 약 한 시간 반 동안 학생들의 다양한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연 총장은 박기출 회장에 대해 “우리학교 After You 프로그램의 취지를 듣고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실 정도로 학생들의 국제경험과 도전에 관심이 많으신 분”으로 소개하며 “학생들도 박 회장님처럼 적극적이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신감을 배웠으면 한다”고 소개했다. 한 학생이 박 회장의 성공요인에 대해 묻자 “좋은 대학 출신이 아님에도 대기업에 입사한 뒤, 목표가 생기면 끝까지 밀어붙이는 뚝심으로 성공적인 회사생활을 했다”며 “늦은 나이에 사업에 뛰어들어 어려움이 많았기에 청년들에게 가급적 많은 경험을 조언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 회장은 2016학년도부터 우리 학교에 도입될 도전학기 ‘학교 제안 프로그램’ 중 하나인 ‘해외 기업 체험 학점’에 월드옥타가 적극 협조할 것과 ‘유쾌한 반란 멘토링 프로그램’에 외부 멘토로 참여할 것을 약속했다. ‘유쾌한 반란 멘토링 프로그램’은 내년부터 시행될 예정으로 우리 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인생, 진로, 개인적 문제 등을 상담할 수 있는 멘토를 연결시켜주는 프로그램이다.
- 1372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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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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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1
‘GREATIVE 산학협력 페스티벌’ 오늘부터 1주일간 열려 위치 확인

2015 GREATIVE 산학협력 페스티벌’ 개회식이 7일 오전 교내 종합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창조경제 창출 산학협력 사업 성과와 우수 사례를 확산하고 신 산학협력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이 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일까지 1주일간 진행된다. 7일 개회식에는 ▲산학협력 성과보고 ▲글로벌캠퍼스 After You 감동성과사례 발표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OKTA) MOU 등이 있었다. 오후에는 곽재원 경기과학기술진흥원장의 ‘왜 지금 광·판교인가’란 주제로 특강이 열렸다. 이 외에도 행사기간동안 ▲글로벌 산학협력 교육, 초청특강 ▲사업성과 세미나 및 전시 ▲기업금융지원, 기술사업화, 창업 등 상담코너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판교) 방문·시찰 ▲청년창업토크콘서트 (쿠팡 김철균 부사장) ▲총장과 함께하는 드론특강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 프로그램, 글로벌 산학협력 비전에 대한 청사진을 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최경희 산학부총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산․학․연․관 및 지자체 교류는 물론 세계경제영토를 만들어가고 있는 World-OKTA, KOTRA 등과의 글로벌 산학협력을 확산함으로써 우리 대학과 지역사회가 상생발전 할 수 있는 산학협력의 지평을 넓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김동연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아주대는 산학협력과 국제화를 연결하는 확장적 가치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다른 대학과 지역에서 하지 못하는 새로운 산학협력의 장을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1370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12-07
- 12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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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9
2015 Ajou Engineering Festival 3일 열려 위치 확인

2015 Ajou Engineering Festival이 12월 3일 팔달관 로비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주최하고, 우리학교 공과대학과 공학교육혁신센터가 주관했다. 행사에는 최경희 산학부총장과 동문 출신의 CEO들 그리고 공과대학 및 정보통신대학 교수와 재학생 2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와 지난 1년간의 공학교육혁신센터 지원사업 성과 전시, 소학회 경진대회, E-UR(공학 학부생 연구) Poster Session, SMART+ 우수 전시관, 공대생을 위한 맞춤 JoB(Job & Brand)컨설팅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이날 창의적 종합설계 경진대회 대상에는 ‘실내 조명에 반응하는 자가-세척 Smart Window용 코팅용액’을 출품한 NANO(김진운, 김혜연)팀이, 소학회 경진대회에서는 ‘안정적 주행을 위한 Formula 설계’로 참가한 A-FA-Formula(정의일,정경수,윤호준,심기선,김유진)팀이 대상을 수상했다. E-UR Poster Session에서는 환경공학과 대기환경연구실(박천웅, 주혜지, 김지혜)팀이 ‘도시분율 적용에 따른 대기질 모델에서의 수직 확산 모사 비교’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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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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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테마파크 콘텐츠 창작 공모전에서 국문, 문화콘텐츠학과 연합팀 수상 위치 확인

한국국학진흥원이 주최한 ‘2015 스토리테마파크 콘텐츠 창작 공모전’에서 우리학교 정다빈(국문학과), 박정은, 서영은, 정혜린(이상 문화콘텐츠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팀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2015 스토리테마파크 창작 콘텐츠 공모전’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만화, 출판, 공연, 전시 등의 문화콘텐츠를 이용해 사업화가 가능한 콘텐츠 기획안을 공모했다. 1차 기획안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발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의 창작 교육과 전통 문화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기획안을 심화‧발전시켜서 그 결과물을 심사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했다. 1차 기획안 심사를 통해 총 51개 지원팀 가운데 11개팀이 심사 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4개월 동안 진행된 멘토 교육 과정에서 3개 팀이 탈락, 8개 팀이 최종 선정되었다. 8팀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1팀, 한국국학진흥원장상 1팀 그리고 6개팀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수상작 는 연애에 서툰 대학생이 저승에서 환생하려고 현대로 넘어 온 세 왕(세종, 성종, 연산군)의 코치를 받아 연애 고수로 거듭난다는 내용의 연극이다. 관객 참여형인 이 연극은 기존의 일방향적 연극에서 벗어나 관객이 연극을 함께 만들어가며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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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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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컴 최영준 교수, 2015 해동신진학술상 수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정보컴퓨터공학과 최영준 교수가 ‘2015 한국통신학회 해동신진학술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4일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열렸다. 한국통신학회 해동상은 40여 년간 인쇄회로기판(PCB) 사업을 일궈 온 김정식 대덕전자 회장이 설립한 해동과학문화재단이 제정하는 상이다. 이 상은 전자공학 관련 분야 학문과 기술 발전에 우수 업적을 쌓은 연구자에게 주어진다. 특히 해동신진학술상은 과거 5년간 한국통신학회 논문지 및 SCI급 국제 저널에 논문을 게재하는 등 우수한 연구 업적을 달성하고 중장기적으로 국내외 학술활동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는 만 40세 이하 연구자에게 시상한다. 상패와 부상 1000만원이 주어진다. 최영준 교수는 이동통신망의 무선자원관리, 모바일 전력관리, 동적 스펙트럼 접속, 네트워크 보안 분야에서 새로운 통신·네트워킹 기술 개발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에는 우리 학교 최영준 교수와 함께 정방철 충남대 교수가 신진 학술상을 수상했다. 해동학술대상에는 양경철 포스텍 교수가, 해동기술대상에는 정준 쏠리드 대표가 선정됐다. *사진 왼쪽부터 김정식 대덕전자 회장, 최영준 아주대 교수, 정방철 충남대 교수, 노종선 한국통신학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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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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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아주히든챔피언 선정, 발표회 열려 위치 확인

제2기 아주 히든챔피언이 3일 율곡관 대강당에서 발표됐다. 이번 히든챔피언에는 총 10개의 기업이 선정됐다. 히든챔피언은 규모와 인지도는 대기업에 비해 떨어지지만 실력과 경쟁력을 갖춘 강소기업을 일컫는 용어다. 히든챔피언 선정은 지난 10월 발굴단 50여명을 선발하고, 10개조로 나눠 조별로 한 기업씩 선정하는 과정을 거쳤다. 발굴단은 임직원수 1천명 미만, 매출액 100억~1000억 이하의 기업을 대상으로 복지수준, 보유기술, 업종 내 상대적 우수성 등을 기준으로 삼아 11월 한달동안 평가를 진행했다. 선정된 10대 기업은 영일교육시스템, 이트너스, 이화다이아몬드공업, 모트렉스, 네오바이오텍, 세트렉아이, 스눕바이, 크레듀, 쏠리드, 아이렌소프트다. 발표회에서는 각 팀이 선정한 기업에 대해 참석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이를 평가위원 7명이 평가해 시상했다. 평가위원은 외부기업 인사담당자들과 조재형 대학창조일자리센터장, 배영환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팀장으로 구성됐다. 평가는 팀별 활동점수, 서류평가, 발표회 등을 주요 항목으로 이뤄졌으며 대상에는 쎄트렉아이, 최우수상에 크레듀와 모트렉스, 우수상에 쏠리드와 이화다이아몬드공업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히든챔피언 선발은 대기업 일변도의 취업준비 상황을 벗어나 '대기업 못지않은 강소기업'도 고려할 수 있도록 인식개선을 위해 시행되는 우리 학교만의 독자적인 프로그램이다. 선발에만 그치지 않고 기업들과 학생들을 연결할 수 있는 채용박람회 개최, 현장실습 등을 통해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는 장기적인 프로그램을 운영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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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12-04
- 1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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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ouse 301동 기숙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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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1
서형탁 교수, 수소 발생 이용 산화물 반도체 전기전도도 조절 성공 위치 확인

아주대 서형탁(신소재공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사진) 교수팀이 금속산화물 반도체 표면에 흡착된 수분을 자외선으로 광분해해 발생시킨 수소를 이용, 전기전도도를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결과는 나노과학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인 '에이시에스나노'(ACS Nano) 10월 27일자 온라인판에 실렸다. 특히 이번 결과는 이론적으로만 예견됐던 수소 도핑에 의한 산화물 반도체의 전기전도도 조절에 대한 세계 최초의 신뢰성 있는 실험적 증명이라고 할 수 있어 향후 고효율 대면적 반도체 및 투명 전극 개발 가능성을 연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투명하면서 전기 전도도 조절이 쉬워 디스플레이나 태양전지용 투명전극 등의 핵심 소재로 쓰이는 산화물 반도체는 금속 산화물을 얇게 펴 만든다. 그러나 금속 산화물을 넓고 크게 만들 때 전기 전도도가 떨어져 제 성능을 얻기 어려웠다. 또 공기 중 수분이 금속 산화물의 표면에 닿으면서 수소 원자로 분해돼 전기적 특성이 변하는 문제가 있었다. 서 교수팀은 이 수소 원자에 주목하고 이런 특징을 역으로 이용하는 방법을 고안했다. 연구진은 인듐과 갈륨, 아연 산화물 등을 섞어 만든 금속 산화물 표면에 붙은 수분을 수소로 분해하기 위해 높은 에너지의 자외선을 쪼였다. 이 과정에서 자외선을 쪼인 시간의 길이에 비례해 전기 전도도가 높아지는 현상을 확인했다. 반도체 불순물을 임의로 주입해 반도체의 전기 전도도를 향상시키는 ‘도핑’ 기법은 과거에도 있었지만 가볍고 확산이 잘 되는 수소를 이용하는 경우는 없었다. 서 교수팀은 고성능 전자현미경과 분광기를 이용해 살펴본 결과 산화물 표면에 붙은 물 분자가 수소 분자로 바뀌면서 박막 내 원자들 사이의 틈이나 산소 원자가 빠져나간 자리에서 기존 원소들과 결합해 전자의 농도를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1조 배 이상 전기전도도가 높았다. 이론 적으로만 가능하다던 ‘수소 도핑’을 세계에서 처음 확인한 것이다. 특히 알칼리 금속 불순물을 이용해 상온에서 금속산화물과 기판의 계면에 나노결정을 형성시킨 후 수소 도핑을 할 경우 전기전도도는 나노결정이 없을 때보다 무려 10의 11승 배 증가했다. 서 교수팀은 간단한 공정으로 디스플레이 산업 등에 필요한 대면적의 고신뢰성 산화물 반도체 및 투명 전극을 제작할 수 있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최신 분석 기법으로 정확한 수소 도핑 메커니즘을 최초로 규명, 투명전극기술에 적용 가능한 광화학적 도핑 장비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서형탁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 제안된 광화학적 도핑 기술은 공정의 용이성에 비해 전도도 조절 효과가 매우 크며 산화물의 신뢰성도 크게 향상시킴으로써 차세대 투명 소재 개발에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 나노소재기술개발사업과 일반연구자 지원사업으로 한양대 최덕균 교수팀과 공동으로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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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12-04
- 12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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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77-5910
1359
「2015 아주CEO포럼 송년의 밤」 열려 위치 확인

「2015 아주CEO포럼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2일 동문과 동문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보텔 엠베서더(강남)에서 열렸다. 학교를 대표해서는 김동연 총장과 이중섭 기획처장 이 함께했다. 아주CEO포럼은 동문 중 기업체 대표나 임원, 변호사‧회계사‧교수 등 전문직 종사자를 주축으로 지난 2009년 출범했다. 현재 포럼회원은 73학번부터 2005학번까지 총 130여명이다. 주요 활동으로 함께 공부하고 교류하는 조찬모임을 매월 갖고 있다. 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나눔경매였다. 아주CEO포럼 회원들이 내놓은 기증품을 대상으로 경매 형태로 진행되었는데, 동문이 직접 그린 그림부터 제주도 항공‧숙박권까지 총 17개의 물품이 판매되었다. 그 중 ‘김동연 총장과의 식사권’은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인 110만원에 낙찰됐다. 당일 판매수익금 전액은 총동문회를 통해 우리 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김동연 총장은 후배들을 위해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강태헌 회장을 비롯한 아주CEO포럼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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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12-03
- 1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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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77-5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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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 가져 위치 확인

대학창조일자리센터 개소식이 3일 오후 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이후 참석자들은 신학생회관 대학창조일자리센터로 이동해 테이프커팅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김동연 총장을 비롯해 김영수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경기지청장, 조재형 대학창조일자리센터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구직자들이 캠퍼스 안에서 편리하게 취업 및 창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받도록 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우리 학교를 포함해 전국 21개 대학이 지난 10월 선정된 바 있다. 참여 대학에는 평균 사업비 5억원(연간)이 지원되며, 사업기간은 5년으로 시행 2년 뒤 평가를 통해 계속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김동연 총장은 개소식 축사에서 “청년실업률이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앞으로 우리 센터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 청년들에게 취·창업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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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12-03
- 11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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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77-5910
1355
e-비즈 채승훈·최현승 학생,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위치 확인

우리 학교 e-비즈니스학과 채승훈·최현승 학생이 2015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 추계학술대회는 지난 11월27일 연세대학교에서 ‘창조경제를 위한 스마트 공간 정보 기술’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채승훈 학생(3학년, 지도교수 강주영)은 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수상했고, 최현승 학생(3학년, 지도교수 양성병)은 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두 학생은 학과 수업을 들으며 얻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 논문을 발표하게 됐다. 한국지능정보시스템학회는 지능정보시스템과 그에 관련된 학문 연구, 산학 협동, 국제 교류 등을 목적으로 1993년 설립된 학회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는 빅데이터와 텍스트 마이닝, 스마트 러닝 등에 대해 활발한 학술 교류가 이뤄졌다.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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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5-12-03
- 11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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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비즈 수상3.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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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277-5910
1353
장혜영 교수, 화학분야 저널 Chemistry Select 편집위원으로 위촉 위치 확인

장혜영(에너지시스템학과, 화학과) 교수가 와일리(Wiley) 출판사의 발간하는 신규 저널 ‘Chemistry Select’의 편집위원(Editorial board member)으로 위촉됐다. 장 교수는 향후 편집위원으로서 저널에 게재될 논문 평가 및 발행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와일리 출판사는 과학, 공학, 의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저널을 출간하고 있으며, 특히 화학분야에서 인용지수(Impact factor, IF)가 높은 저널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2015년 12월부터 발행되는 ‘Chemistry Select’는 화학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주제를 포괄한다.
- 1352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5-12-03
- 1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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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 jang.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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