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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교육대학원 이규미(상담심리학, 사진) 교수가 오는 29일 이화여대 ECC관에서 개최되는 한국심리학회 총회에서 46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임기는 1년이다. 1946년 발족한 한국심리학회는 산하에 14개 분과학회(임상심리, 상담심리, 산업 및 조직심리, 사회 및 성격심리, 발달심리, 인지 및 생물심리, 사회문제심리, 건강심리, 여성심리, 소비자광고심리, 학교심리, 법정심리, 중독심리, 코칭심리)를 두고 있다. 8월 기준 1만3000명의 회원이 소속되어 있다. 이규미 교수는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심리학으로 석·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시청소년종합상담실(現 서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상담현장을 거쳐 우리 학교 교수로 임용되었다. 이 교수는 한국상담심리학회 회장, 여성가족부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교육부 정책자문위원, 대학교원양성평등위원회 위원, 여성가족부 산하 국립중앙치료디딤센터 재단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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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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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0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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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8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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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아주대학교 연구연보’가 출간됐다. 총 2권으로 구성된 2013년 연구연보에는 우리 학교 교수진의 다양한 연구 실적과 특허, 기술이전 실적, 연구과제 수행 현황 등이 담겨있다. 1권에는 공과대학, 정보통신대학, 자연과학대학, 경영대학, 인문대학, 사회과학대학, 약학대학, 기초교육대학 뿐 아니라 대학원 시스템공학과 및 에너지시스템학과, 법학전문대학원, 교육대학원, 국제대학원 전임교원의 연구 실적이 실렸다. 2권에는 의과대학, 간호대학, 보건대학원 구성원이 펴낸 논문과, 연구과제 수행 현황 등이 담겨있다. 연구연보는 각 교수들의 국제 및 국내 학술 논문, 연구과제 수행, 특허 등록 및 기술이전 등 연구업적을 분석하고 교수별 집중 연구분야를 파악하는 정책자료집 역할을 하게 된다. 안재환 총장은 발간사를 통해 “2013년 한해 우리 학교에서는 BK21플러스 사업에 총 6개 사업이 선정되었고 ▲아주대병원 연구중심병원 선정 ▲최상돈 교수 대한민국 학술원상 수상 ▲중앙일보 대학평가 교수연구 부문 평가순위 4단계 상승 등 많은 성과가 나왔다”며 “올해부터는 연구실적 우수 교수에 대한 수상 범위를 확대해 보다 많은 연구자들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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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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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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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경기도청·삼성전기를 비롯한 기업체 및 기관 16곳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올 2학기 신설되는 대학원 환경안전공학과의 원활한 교육 및 연구 협력을 위해서다. 21일 오후 율곡관 제1회의실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안재환 총장과 각 기업체 및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안 총장과 MOU 참여 기업들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이를 교환했다. 이 자리에는 환경안전공학과 신설을 총괄 지휘한 이건모 환경공학과 교수와 김민구 기획처장, 박영동 교무처장, 유승현 기계공학과 교수도 함께 자리했다. MOU 체결식은 ▲총장 인사말 ▲협약추진 경과 보고 및 내용 소개 ▲MOU 서명 및 교환 순으로 이어졌다. MOU 체결식 이후 참여 기업 대표와 환경안전공학과 관계자들의 간담회도 이어졌다. 이번에 우리 학교와 MOU를 맺은 기업은 LG전자와 삼성전기, 대신테크, 동부대우전자, 로보스타, 마르시스, 빅솔론, 삼보컴퓨터, 아이이씨티, 엠케이켐앤텍, 윈포넷, 케이피엠테크, 코웨이, 휴맥스 14곳이다. 경기도청과 한강유역환경청도 이번 MOU를 계기로 우리 학교 대학원 환경안전공학과와의 교류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이들 기업 및 기관과 환경안전공학과는 ▲학생 인턴십 ▲교과내용 개발 ▲산학 프로젝트 진행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해갈 예정이다. 대학원 환경안전공학과는 국내외 환경 관련 규제 및 화학물질 안전 분야 전문가 육성을 위해 설립됐으며 올 2학기 첫 신입생을 모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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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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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0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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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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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4-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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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4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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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병원이 최근 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JCI) 재인증을 받는데 성공했다. 경기도에서 2011년 처음 JCI 인증을 획득한 이후 두 번째 성과다. 이번 평가는 16개 평가 부문, 316개의 평가 기준과 1,218개에 이르는 항목에 대하여 JCI 위원들이 지난 6월 23일부터 28일까지 현장방문을 통해 이루어졌다. 평가위원들은 병원의 환자진료와 시설안전을 포함하는 전 부문에 걸쳐 엄격한 조사를 실시해 인증 확정을 지난 7월 16일 통보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 적용한 새로운 인증 기준은 리더십 부문과 전체 부서의 환자 안전지표 관리, 의학교육, 임상연구시험 등이 강화되어 기존의 평가보다 한층 더 까다로워졌다. 평가 결과 우리학교 병원은 리더쉽 부분과 전체적인 의료서비스 질, 환자안전 관리체계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고, 국제환자안전목표, 환자권리, 임상연구 부문에서는 거의 만점을 받았다. 유희석 의료원장은 “JCI 재인증은 우리병원이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적 측면에서 국제 표준 의료기관임을 다시 확인한 것으로, 무엇보다 경기지역 환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안전한 환경에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그동안 JCI 인증을 준비하며 적극적으로 협력해 준 교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병원은 2012년 11월에 ‘JCI 재인증 kick-off 행사’를 시작으로 병원인증관리위원회를 구성해 재인증 평가 직전까지 총 30차례 전체 회의, JCI 담당교수 회의, 의국장 회의를 거치는 등 전 구성원이 인증을 체계적으로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JCI는 미국에 본부를 둔 국제적인 의료기관평가 기구로 1998년 전 세계적으로 환자진료의 질과 안전을 개선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660여개의 의료기관이 JCI 인증을 받았고, 우리나라에도 32개의 크고 작은 의료기관들이 JCI 인증을 받았으며, 의료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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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2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4-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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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0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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