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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학부, 인증후보자격 승인받아 위치 확인

건축학부, 인증후보자격 승인받아 건축학부가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에서 건축학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인증후보자격을 승인받고 내년 인증심사를 받을 예정이다. 이는 교육과정에 대한 일종의 품질보증제도로서 교육인증 과정을 이수하고 졸업한 학생이 국제적이고 전문적인 수준의 건축학현장 실무능력을 갖추었음을 보증하는 것이다. 김영기 공학인증센터 팀장은 “건축학은 공학에서 제외된 전공으로 한국건축학교육인증원에서 따로 인증을 받아야한다. 공학교육인증처럼 예비인증을 받는 것이 아니라 인증후보 자격을 얻어 심사를 통과하면 바로 인증을 획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증후보자격을 얻으면 3년 내 교육과정에 대한 심사를 받아 인증을 획득해야 하고 우리학교는 내년에 심사를 받기위해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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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8-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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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체험 연수 운영기관 선정 위치 확인

‘직장체험’ 연수 운영기관 선정 -노동부로부터 1억 2천여만원 지원받아 우리 학교가 ‘직장체험’ 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3월 31일 노동부와 협약을 체결했다. 직장체험 프로그램은 대학생들에게 진로탐색과 경력형성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직업에 대한 폭넓은 인식과 직업의식을 고취하는 것을 목적으로 노동부가 학생 1인당 월 40만원의 연수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학부에서현장실습 과목으로 인정할 경우 연수기간에 따라 3학점에서 12학점까지의 학점 취득도 가능하게 된다. 학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간 약 1억7백만원의 연수수당과 1천6백만원의 사전직무교육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대상자로 선발된 학생들은 사전 직무교육으로 사회 초년생으로서 갖추어야 할 문서작성법, 직장예절 등의 기본적인 사무 능력과 소양 교육도 더불어 받게 된다. 연수기업(기관) 선정과 대상자 선정은 각 학부사무실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으로 연간 총 100여 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선발시기와 방법은 각 부처 간 협의를 통해 이달 말에 최종적으로 확정되어 고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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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8-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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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DAEWOO 장학생 24명 선발 위치 확인

GM DAEWOO 장학생 24명 선발 -‘자동차 제어시스템 엔지니어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 기계공학부 대상 2012년까지 15억 원 이상 지원 2008학년도 GM DAEWOO 장학생 24명에 대한 장학 증서 수여식이 지난 3일 진행되었다. 지난해 10월 체결된 ‘자동차 제어시스템 엔지니어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계공학부 4학년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1차 서류전형과 2차 GM DAEWOO 인사팀에 의한 면접심사를 거쳐 전형우수자를 선발하였으며 내년부터는 3학년과 4학년 40여명으로 확대·선발할 계획이다. GM DAEWOO는 올해 장학금, 프로그램 운영비 및 교육과정개발비 등 3억 1천만원을 지급한데 이어 앞으로 5년간 교과과정 운영비와 장학금 등을 기계공학부에 총 15억원 이상 지원할 예정이며 이후 5년 단위로 사업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장중순 공과대학장은 “산업체는 필요한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과정에 대한 제안을 하고 학생들은 학교에서 실무교육과 산업체 인턴십을 수행하고 졸업 후에는 우선 채용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산업체와 대학 모두 WIN-WIN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면서 “앞으로 산학협력 맞춤형 인재 양성의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다른 장학금 수혜자라도 등록금액을 초과해 중복수혜를 받을 수 있으며 졸업 전까지 자동차 엔지니어 양성을 위해 구성된 10개 교과목 30학점을 이수해야한다. 또, 방학 동안 6주간의 GM DAEWOO 인턴십을 참여하고 졸업 후에는 GM DAEWOO 우선 채용혜택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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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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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경영대, 학습 환경 자정 캠페인 시행 위치 확인

수업시간에는 휴대전화를 잠시 꺼두셔도 좋습니다! -경영대 학생들, 학습 환경 자정 캠페인 시행 “수업시간 도중 보내는 문자들 속에/ 아주인 자긍심 무너져가요/ 수업이 시작하기 전엔~ 우리 모두/ 휴대폰을 꺼두는 센스/이렇게 나부터 노력하면 바꿔갈 수 있죠/자랑스런 아경인의 문화로~/기억해 잠시 꺼두셔도 좋아요 우리 약속해요” “안돼 안돼 문자 보내지 말아요/ 그래 그래 좀 이따 이따 보내요/수업 중엔 전원 끄는 에티켓 지켜~요” 최근 경영대학 강의실에서는 강의 시작 전후 쉬는 시간에 학생의 한 무리들이 핸드폰 인형과 함께 소녀시대의 ‘kissing you’ 곡과 장윤정의 ‘이따이따요’ 곡에 맞춰 위의 노래를 부르는 진풍경이 벌어진다. 다름 아닌 경영대학 학생회가 벌이고 있는 클래스 에티켓 캠페인의 일환으로 강의시간 휴대폰 끄기 로고송을 부르며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휴대전화를 끄도록 권장하고 있는 것이다. 이 캠페인을 주도하고 있는 서용훈 경영대학 학생회장은 “휴대폰 사용이 생활화되면서 강의시간에도 문자나 휴대전화 통화를 하는 학생들이 있어 수업 방해를 호소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또한 강의하시는 교수님에 대한 예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라며 이번 캠페인 시행의 동기를 설명하면서 “학습권 확보의 연장선상에서 학습 환경은 무척 중요한 것인데, 학생들 스스로가 학습 환경을 방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경영대학 학생회는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수업시간 중 휴대폰 사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핸드폰을 꺼둔다는 학생은 12%에 불과했으며, 72% 학생이 수업 중 핸드폰을 사용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34%가 다른 학생들의 수업 중 핸드폰 사용으로 수업에 집중하지 못했던 경험이 있었다고 답했다. 이번 캠페인은 쉬는 시간 로고송 홍보 뿐 아니라 수업시간에 핸드폰을 끄고 들어가겠다는 서명운동도 벌이고 있다. 또한 홈페이지에 캠페인 동참 로고송 탑재와 게시판 운영도 진행할 예정이다. 게시판은 수업 중 휴대폰 사용이 학습 환경을 어느 정도 해치는지 수치로 환산해 게시하겠다는 것. 실무를 맡고 있는 이홍평(경영학부 2년)학생은 “경영대 1학점 당 등록금을 기준으로 1분당 수업료를 환산하면 3천600원이다. 통화하는 학생 뿐 아니라 주위에 있는 학생들의 손해까지 계산하면 상당한 액수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경영대학 학생회의 클래스 에티켓 캠페인에 인문대학 학생회도 동참의사를 밝혀 향후 전교적인 캠페인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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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8-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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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입학전형 확정 위치 확인

로스쿨 입학전형 확정 -가군에서 선발, 비법학사 18명 이상, 타대학출신 25명 이상 선발 -사회경험 및 전문자격증 소지자, 사회봉사활동 경력자 가산점 부여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전형이 확정되었다. ‘중소기업법무’를 특화하여 50명 정원으로 인가를 받은 우리학교는 50명 모두 가군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비법학사 출신은 18명 이상, 타 대학 출신 25명 이상 선발할 계획으로 LEET성적(40%), 영어성적(20%), 학부성적(20%), 면접(20%)으로 1단계 전형 합격자를 3~6배수로 선발한다.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과 면접성적을 합산해 최종 선발한다. 백윤기 법과대학 학장은 “학부성적보다는 LEET성적과 영어성적을 위주로 선발할 예정이지만 LEET의 논술은 면접전형자료로만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법학전문대학원은 기업체, 공공기관 근무경력 등 사회경력자와 회계사·세무사·공인노무사·변리사·관세사·감정평가사 등 각종 경영관련자격증 소지자, 의사·한의사·치과의사·약사·간호사 등 의료관련 자격증 소지자, 법무사 자격증 소지자, 일정 시간 이상의 사회봉사활동을 한 자에 대해서 가산점 부여할 계획이다. 법과대학은 명품로스쿨을 목표로 이미 미국, 일본, 중국 등 해외 4개의 로스쿨과 교류협력을 체결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중소기업에 대한 무료 법무상담을 진행하는 ‘중소기업법무센터’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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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8-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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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기 구원장학재단 장학증서수여식」열려 위치 확인

「제 11기 구원장학재단 장학증서수여식」열려「제 11기 구원장학재단 장학증서수여식」이 지난 3월 24일 중앙도서관 멀티미디어 소극장에서 열렸다. 제 11기 구원장학재단 장학생들은 교수 추천을 받은 학년별 수석학생들로 총 16명이다. 이날 황필상 구원장학재단 이사장은 참석한 장학생들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수여했으며, 장학증서 전달식이 끝난 후 학생들과의 간담회 시간도 가졌다. 우리 학교 기계공학과 1회 졸업생인 황필상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본인은 “혹독한 가난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도 8년 만에 아주대학교에 입학했다”며 “여러분은 때를 놓치지 말고 지금의 폭발적 에너지를 좋은 쪽으로 활용하여 대한민국의 미래 역군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만규 대외협력처장은 축사를 통해 “우수한 인재들이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금을 기부해 주신 구원장학재단 측에 감사드린다”며 “장학생 여러분들은 황필상 이사장님이 후배들에게 전하는 큰마음을 받아, 최선을 다해 학문을 연마해 큰 인재로 성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필상 이사장은 26살인 1973년 아주대학교에 입학, 1977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프랑스 국립과학응용연구소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한국과학기술원 교수로 학생교육과 연구에 힘썼으며 1995년 생활정보지인 (주)수원교차로를 창업하였다. 구원장학재단은 황필상 이사장이 200억원 상당의 (주)수원교차로 주식을 기부하여 설립한 재단이다. 구원장학재단은 미래의 동량지재(棟梁之材) 양성을 위하여 학생 장학사업과 교수 연구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우리 학교에는 장학금과 연구비, 학교발전기금으로 지금까지 36여억 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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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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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2008학년도 1학기 대우장학생 장학증서 전달식」열려 위치 확인

「2008학년도 1학기 대우장학생 장학증서 전달식」열려 2008학년도 1학기 대우장학생에 대한 장학증서 전달식이 지난 20일 율곡관에서 열렸다. 2007학년도 2학기 단과대학 학년별 수석 29명과 2008학년도 신입생 중 성적우수자 7명이 대우장학생으로 뽑혀 이날 장학증서를 수여 받았다. 대우장학재단 이사진 등 6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김태우(자연과학부 3) 학생은 감사의 글을 낭독하며 “소중한 장학금 덕분에 마음 편히 공부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학교와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 군은 “우리학교 자연과학부 교수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다. 이날 36명의 대우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한 윤원석 대우장학재단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올해로 35주년을 맞는 우리학교가 Dynamic Tomorrow를 여는데 대우장학생 여러분들이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대우장학재단은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좀 더 좋은 여건 하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문호 총장은 “치열한 경쟁을 통해 이 자리에 있는 대우장학생 여러분들의 학습능력은 이미 검증된 것”이라며 “학교에서 제공하는 교환학생과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아주대를 대표하는 리더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우장학재단은 지난 1992년에 설립되어 대우학원산하 교육기관의 장학활동과 학술연구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159명의 우리학교 학생들에게 17억 7천 7백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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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8-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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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학년도 우수 책임운영부서」시상 위치 확인

2006학년도 우수 책임운영부서」시상 우리학교「2006학년도 우수 책임운영부서」에 대한 시상식이 지난 3월 18일 열렸다. 우리학교는 8개 책임운영부서의 2006학년도 운영성과에 대한 평가작업을 실시, 그 결과를 토대로 교육대학원에 최우수상을, 경영대학원과 공공정책대학원, 어학교육센터에 우수상을 각각 시상하였다. 각 부서에 대한 평가는 경영전략, 재학생만족도 등의 경영성과영역과 발전기금적립실적, 운영수입증가율 등의 재무성과영역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책임운영부서」란 학칙 및 관련 법령이 정한 사항을 준수하며, 예산의 편성과 집행에 있어 자율성을 갖고 책임 운영하여 독립채산을 이루어나가는 부서를 말한다. 현재 우리학교의 책임운영부서는 산업대학원, 정보통신대학원, 경영대학원, 공공정책대학원, 교육대학원, 평생교육원, 어학교육원, ITS대학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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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8-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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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환 교수,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 위치 확인

김철환 교수, 발전기금 1천만 원 기부김철환(사회과학부) 교수가 사회과학대학 발전기금으로 1천만 원을 약정 기부했다. 2011년 8월에 정년을 맞게 되는 김 교수가, 사회과학대학의 중·장기 사업추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남은 7학기 동안 1천만 원을 기부할 것을 약정한 것이다. 김 교수는 기부 동기에 대해 “동료교수들이 퇴직을 앞두고 모교와 후학을 위해 발전기금을 기부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아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본인이 받은 것을 대학에 환원하고 떠나는 아름다운 모습이 우리학교의 전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김 교수는 1983년 우리학교에서 경제학 강의를 시작, 후학을 양성해 오고 있으며, 중앙도서관장, 사회과학대학장, 기획처장 등의 보직을 두루 거치며 학교 발전에 기여해 왔다. 최근 일반인들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경제학을 일상생활과 관련하여 쉽고 재미있게 설명한「즐거운 경제학」을 집필·출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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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8-03-19
- 1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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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학년도 자율적 책임경영 우수대학(학부)」시상 위치 확인

우리학교「2007학년도 자율적 책임경영 우수대학(학부)」에 대한 시상식이 3월 18일 열렸다. 이번 행사는「자율적 책임경영」을 처음으로 실시한 2007학년도 각 단과대학(학부)의 운영성과를 평가하여 시상한 것으로, 화공·신소재 공학부가 최고 점수를 얻어 종합부문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연구역량부문에서는 생명·분자공학부와 함께 화공·신소재공학부가, 교육 및 재정역량부문에서는 산업정보시스템공학부와 생명·분자공학부가, 국제화역량부문에서는 경영대학과 산업정보시스템공학부, 인문학부가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학부 특성지표를 평가하여 우수대학(학부)을 수상하는 특별상의 영예는 미디어학부에게 돌아갔다. 각 단과대학(학부)은 2007학년도 시작에 앞서, 학교 발전에 필요한 핵심성과지표(Key Performance Indicator)와 단과대학(학부)이 자체적으로 정한 특성지표에 대한 목표치를 대학본부 측과의 협의를 거쳐 설정한 바 있다. 이번 「자율적 책임경영」평가는 설정된 목표치에 대한 단과대학(학부)별 달성율을 근거로 이루어 졌으며, 수상 대학(학부)은 교육 및 연구활동 등에 필요한 추가예산을 받게 된다. 서문호 총장은 시상에 앞서 “2007학년도 자율적 책임경영 도입과 이에 따른 모든 단과대학과 학부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 여러 지표들이 개선되고 있어 뿌듯하다”며 “오늘 수상의 영광을 안은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함께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우리학교는 단과대학 또는 학부에 경영에 대한 자율권을 부여하고 이를 통해 달성한 운영성과를 평가함으로써 대학 전체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지난 2007학년도부터「단과대학(학부) 자율적 책임경영」을 도입하여 실시하고 있다. 자율적 책임경영 도입으로, 단과대학(학부)은 자체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최적화된 제도를 마련함은 물론 제도실현을 위해 예산을 편성·집행할 수 있게 되었다.※ 부문별 수상대학(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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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8-03-18
- 12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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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대학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 지원 대학 선정 위치 확인

대학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 지원 대학 선정 -올해 1억 1천 5백 만 원 지원받아 우리학교가 노동부가 주관하는「대학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지원 대학으로 선정되어 올해 총 1억 1천 5백 만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대학 취업지원기능 확충사업」은 대학이 재학생 및 미취업 졸업생을 대상으로 직업지도 프로그램운영, 직업진로상담 등 직업진로지도 및 취업지원사업을 실시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정부가 지원하는 것으로 우리학교는 ‘학년별 맞춤형 취업지도 및 커리어로드맵 관리 체계 구축’사업이 선정되어 1년간 노동부의 지원을 받게 된다. ‘학년별 맞춤형 취업지도 및 커리어로드맵 관리 체계 구축’사업은 학생들의 취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하여 1학년부터 취업마인드를 고취시키고, 각 학년에 적합한 맞춤형 취업지도를 실시하는 한편, 각 개인이 설정한 목표 달성여부와 취업활동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커리어로드맵 관리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거시적인 관점에서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매년 말 사업추진 성과를 평가해 결과에 따라 지속적 지원이 결정된다. 사회진출팀 박철균 팀장은 “학생들의 입장에서 보다 실효성이 좋은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하여 교무팀, 학생지원팀, 공대교학팀, 사회진출센터, 중앙전산원의 실무 담당자들이 모여 추진 TF를 구성했다”면서 “학교에서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 하고 있는 만큼 학생들도 사회진출팀을 자주 찾아 다양한 취업 정보를 얻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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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8-03-18
- 11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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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규슈대 대학원생 학술교류 세미나 개최 위치 확인

아주대-규슈대 대학원생 학술교류 세미나 개최 -교수교류에서 학생들의 연구 교류까지 발전 -지역사회 교류까지 범위 넓힐 계획 사회과학대 대학원생과 일본 규슈대학교 법학부 정치학과 대학원생들이 모여 지난 10일부터 3일간 합동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계화 시대의 국제이해증진을 위한 세미나(Kyushu-Ajou seminar on promotion of international understanding in the era of globalization)’란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양 대학 대학원생들의 주제발표와 토의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유승익 국제학부장은 “지난 2005년부터 규슈대학 법학부 교수들과 우리학교 사회과학부, 국제학부 교수들과의 교류가 시작되었다. 첫해 규슈대학에서의 세미나를 시작으로 양국을 번갈아 방문하며 해마다 학술교류 세미나를 진행하던 중 교수들 사이에서 대학원생들의 학술교류도 함께 진행하자는 이야기가 나왔고 올해 실행에 옮긴 것이다”라면서 “학생들 간의 학술교류는 처음인만큼 그 의미가 컸다. 환경, 지방자치, 남북한 문제 등 사회과학 분야의 다양한 이슈에 대한 연구결과 발표와 토의가 이어졌다. 또, 다양한 나라에서 온 규슈대학 대학원생들과의 대화를 통해 우리학교 학생들의 시야가 더욱 넓어졌다. 앞으로 지역사회까지도 함께 교류할 수 있도록 교류의 범위를 점차 넓혀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아주대와 규슈대간의 교수 학술교류 세미나는 오는 11월 우리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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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8-03-17
- 1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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