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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u-Health 사업 협약식 개최 위치 확인

‘경기 u-Health 사업’ 협약식과 ‘경기 u-Health 정보센터’ 현판식이 12일 아주대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서문호 아주대학교 총장, 이철행 화성시 부시장, 정성립 대우정보시스템 대표이사, 심일선 산재의료관리원 이사장, 김창곤 한국정보사회진흥원 원장, 박기현 아주대의료원장 등 내빈 1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경기 u-Health 사업’은 의료서비스에 유비쿼터스 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도-아주대의료원-화성시(보건소)간 의사와 환자가 컴퓨터 화면을 통해 진료와 상담을 할 수 있는 ‘원격화상진료시스템’이 구축될 예정이다. 이 사업을 이끌게 될 경기 u-Health 정보센터는 아주대의료원내에 설치되었으며 앞으로 경기도의 핵심 의료복지 및 지역 정보통신 역점 사업, 화성시 WHO 건강도시 인증 프로그램, U-원격진료 전자처방과 조제관리에 대한 서비스, 비만 및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의 건강관리 시스템, 취약지역 고령자와 관광객을 위한 의료, 복지 서비스 사업 등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협약식 및 현판식에 이어 열린 ‘경기 u-Health 포럼’은 제1부 경기 u-Health 서비스 현황을 주제로, 경기 u-Health 포탈 서비스 및 발전 모델(장형호 대우정보 부장), 경기 u-IT 기반 구축과 전망(양재수 경기도 보좌관), 정부 u-Health 서비스 사업 추진(이영로 NIA단장) 등의 발표로 진행됐다. 제2부에서는 민간/공공분야 u-Health 산업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활동량 센서 소개와 u-Health 활용 방안(김승남 LIG 넥스원 박사), u-Health 기술 및 추세(지경룡 ETRI박사), u-Health 기술의 산업화 방향과 전망(김주한 서울의대 교수), Trends in ubiquitous Healthcare business(이호승 삼성전자 차장) 등에 대한 내용이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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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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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아주대 중소기업법무센터 개소 위치 확인

아주대 중소기업법무센터 개소 -도지사, 국회의원 등 600여명 참석 성황 아주대 중소기업법무센터가 12일 개소하였다. 개소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김진표 국회의원, 조영진 수원지방변호사회 회장 등 6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서문호 총장은 인사말에서 “짧은 시간 내에 경기도를 대표하는 명문사학으로 자리 잡은 아주대학교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이제 아주대학교는 법학전문대학원 유치와 함께 ‘중소기업 법무’를 특성화하여 아주대학교는 물론 경기도의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많은 성원을 부탁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에 로스쿨이 2개 이상 있어야 한다. 만약 그렇지 않을 때는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고 말해 참석자들의 박수와 함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김 지사는 또, “경기도 북부권에는 대학이 하나도 없는 지역도 많다. 아주대가 경기도에서 사법시험 합격자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대학인만큼 꼭 로스쿨 인가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준섭 (아주대 중소기업법무센터)센터장은 “아주대 중소기업법무센터는 중소기업의 창업에 필요한 인허가 절차부터 기업 활동 과정에서의 대기업과의 공정한 경쟁을 위해 필요한 법률서비스, 세무 관련 법률 서비스 그리고 국제적 진출을 위해 필요한 무역 통상법률 서비스 등 중소기업 운영에 필요한 전 과정에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윤기 법과대 학장은 “법률서비스취약분야인 경기도 지역내 중소기업에 최상의 토탈 Law &Business 법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중심·지역밀착형 산학협력의 장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경기도 중소기업단체 관계자들도 “아주대학교 중소기업법무센터 프로그램은 전국적으로도 처음 실시되는 대학의 사회에 대한 본격적인 무료 법률서비스로서 앞으로의 활동에 큰 기대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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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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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아주심리상담센터, 무료강좌 매주 토요일 진행 위치 확인

아주심리상담센터, 무료강좌 매주 토요일 진행 -자녀들 창의성교육, 사회성향상, 집중력 향상, 학습능력 향상 등 주제로 아주심리상담센터가 개원 4주년을 맞아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무료 강좌를 진행한다. 11월 10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에 아주대 율곡관 강당에서 진행될 이번 강좌는 자녀교육에 초점을 맞춰 창의성교육, 사회성향상, 집중력 향상, 진로선택, 학습능력 향상 등의 주제로 진행된다. 지난 2003년 개원한 아주심리상담센터는 경기도 유일의 대학부설 심리상담센터로 사회과학부 교수들과 경력 10년 이상의 수준 높은 상담원들이 직접 상담을 진행한다. 2003년 내담자 400여명에서 지난해 4천 명 이상으로 10배 이상 늘어났다. 김완석 아주심리상담센터 센터장(아주대 사회과학부 교수)은 “센터는 지역사회봉사의 일환으로 해마다 무료강좌를 실시해왔으며 올해는 지난 1학기 강좌에 2천여명이 참석하는 등 호응이 좋아 두 번째 강좌를 마련했다”면서 “심리상담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 아닌 보통 사람들이 사회생활이나 가정생활을 행복하게 이끌고 싶은 사람들이 받는 것이다. 자녀교육을 포함해 사회생활, 가족·부부·고부갈등 등 일상생활의 모든 부분에 대해 불편을 느끼거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이번 강좌를 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권유했다. 모든 강의는 선착순 마감으로 사전에 전화로 신청해야 한다. 문의 : 아주심리상담센터 219-1721 www.apcc.ajo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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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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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기 학장, 로스쿨 관련 글 기고 위치 확인

백윤기 학장, 로스쿨 관련 글 기고 백윤기 법과대학 학장이 ‘경기도 내 로스쿨 유치’와 관련된 글 2편을 경기지역 유력 지방지인 경기일보에 기고했다. 백 학장은 지난 10월 1일 실린 기고문, ‘경기도에 필요한 로스쿨은’에서 "법학전문대학원이 지역발전에 공헌하기 위해서는 지역 특색에 맞는 변호사를 육성하는 프로그램 개발이 우선"이라고 전제한 후, "경기도 내 60만개 이상의 중소기업이 고비용으로 최적의 법률서비스를 제공받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아주대학교는 중소기업법무로 로스쿨 특성화 방향을 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백 학장은 11월 5일자 경기일보에 기고한 \'경기도와 지역균형발전 그리고 로스쿨’에서는 "참여정부가 추진 중인 지역균형발전이 수도권 억제정책이라는 의구심을 떨치기 위해서는, 경기도의 인구를 고려해 경기도에 로스쿨 전체정원의 10%에 해당하는 200명을 할당해 경기도민들에게 적절한 법률 교육관련 후생복지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우리학교는 경기도 내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법률 문제에 대하여 상담과 자문 업무를 수행할 중소기업법무센터를 오는 11월 12일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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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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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학번 동문 모교방문의 날」행사 열려 위치 확인

「77학번 동문 모교방문의 날」행사 열려 「77학번 동문 모교방문의 날」행사가 지난 11월 3일(토) 우리학교 캠퍼스에서 열렸다. 77학번 동문들의 입학 3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이번 행사에는 77학번 동문 부부 162명을 포함하여 초청은사, 동문회 대표, 학교 관계자 등 총 226명이 참석했다. 2003년을 시작으로 매년 열리고 있는「동문 모교방문의 날 행사」들 가운데 가장 많은 동문들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 77학번 동문들은 학교발전기금으로 1억 5천만 원을 약정 기부하였다. 행사에 참가한 동문들은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캠퍼스 투어’를 통해 그간 학교의 변화된 모습을 보고 캠퍼스의 아름다운 가을정취를 느꼈다. 그 후 MBC 김창옥(경영학과 78학번)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공식행사에서는 김병관 대외협력처장의 학교소개, 저녁만찬, 어울림의 마당 등이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공식행사가 끝난 후에도 단과대학별 뒷풀이 모임을 가지며 은사 및 동기들과 오랜 시간 나누지 못했던 회포를 풀었다. 특히, 이번 어울림의 마당 중에 진행된 댄스스포츠 배우기 코너는 동문부부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서문호 총장은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계신 동문 여러분들은 후배들에게는 좋은 모범이 되고 있으며, 사회에서는 아주대학교의 위상을 높여주는 든든한 힘이 되고 있다”며 동문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아주대학교가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부탁했다.심인석 77학번 동기회장은 “오랜만에 학교를 방문해보니 상전벽해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로 변화·발전된 학교 모습이 참으로 자랑스럽다”며 “모교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애정과 협조를 아끼지 않는 77학번 동문이 되겠다”고 말했다.
- 549
-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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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연구 지원비 받아 위치 확인

법학연구 지원비 받아 우리학교 법과대학 법학연구소(소장, 이원희 법과대학 교수)가 지난 10월 31일 체결된 연구계약의 결과, 구원장학재단으로부터 연구비와 학습활동지원비 2천5백5십만 원을 지원받게 되었다. 앞으로 법학연구소는 구원장학재단이 의뢰한「비정규직 법 쟁점연구」외 16건에 대해 1년간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법학연구소는 법의 이론과 시대적·사회적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법률제도를 연구함으로써, 법학교육과 법률문화의 발전에 기여하고 국민의 인권옹호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6년 우리학교 법과대학 교수들을 주축으로 설립된 교내 연구기관이다. 구원장학재단은 우리학교 기계공학과 1회 졸업생인 황필상박사가 200억 원 상당의 (주)수원교차로 주식을 기부한 자금을 바탕으로 설립된 재단으로 학생들에 대한 장학사업과 교수들의 연구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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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7-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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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th 아주인터네셔널데이 위치 확인

12번째 아주인터네셔널데이 -37개국 외국인 학생들의 자국 푸드 페스티발 열려 세계 각국의 문화와 음식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는 ‘아주인터네셔널데이’가 잔디광장에서 진행되었다. 올해로 12년을 맞은 아주인터네셔널데이는 아주대학교에서 공부중인 외국인 학생들이 자국의 문화와 음식을 소개하는 행사로 가을 학술제 프로그램 중에서도 인기가 높은 행사이다. 올해는 주한 네팔대사가 참석했다. 올해는 모두 37개국 37개의 부스가 차려져, 푸드 페스티발이 진행되었으며, 놋다리잡기·손풀기 등의 게임, 전통의상 패션쇼, 바비큐파티 등이 진행되었다. 인터네셔널데이 중 단연 인기가 높은 것은 ‘푸드 페스티발’로 각 나라의 학생들이 모국의 전통음식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었다. 행사를 진행하는 국제대학원 김재은씨는 “12년째를 맞는 아주인터네셔널데이는 아주대의 국제화를 한눈에 보여주는 행사이다. 해마다 다양한 국가의 교환학생들의 숫자가 늘어가는 만큼 다양한 문화와 음식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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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7-11-02
- 1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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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흡 헌법재판소 재판관 특강 위치 확인

이동흡 헌법재판소 재판관 특강 이동흡 헌법재판소 재판관이 30일 성호관 소극장에서 ‘대한민국 헌법 재판의 현황’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성호관 소극장을 가득 메운 학생들에게 이 재판관은 헌법재판의 연혁과 헌법재판소의 헌법상 지위, 관장사항을 비롯해 최근의 변화와 국제교류협력 등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우리나라 헌법재판의 역사는 짧지만 아시아에서만큼은 일본보다 앞서있다. 장립 20주년을 맞는 헌법재판소는 내년 9월 세계헌법재판소장회의를 개최해 아시아 최고의 헌법재판소로서의 지위를 확고히 하고 세계적 헌법재판소로서의 발전방향을 모색할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재판관은 서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제 15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1978년 부산지방법원판사를 시작으로 판사생활을 시작했다. 30여 년간 서울지방법원, 서울고등법원 등을 거쳐 지난 2006년부터 헌법재판소 재판관에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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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7-10-30
- 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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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대학, 수원지방변호사회와 MOU 체결 위치 확인

법과대학, 수원지방변호사회와 MOU 체결 -중소기업법무 무료상담위해 법과대학은 수원지방변호사회와 중소기업법무무료상담을 위해 MOU를 체결했다. 백윤기 법과대학장은 “교내에 중소기업법무센터를 개소하여 경기도에 소재하는 56만여개의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법무에 대하여 교내 각 전문분야의 교수들을 주축으로 법무 상담 업무를 수행하게 되었다. 중소기업법무센터에서 무료 상담을 시행한 후 송무 등 변호사의 실질적인 조력이 필요한 사안은 일괄하여 수원지방변호사회에 이관하여 권리구제를 실현토록 하기 위해 MOU를 체결하는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앞으로 우리학교와 수원지방변호사회는 경기도의 중소기업 관련 행정기관, 단체 및 연구기관과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법률서비스취약분야인 경기도지역 내 중소기업에 최상의 토탈 Law & Business 법률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중심·지역밀착형 산학협력의 장으로 만들 계획이다. 한편, 법과대학은 오는 11월 12일 중소기업법무센터 개소하고 중소기업법무 상담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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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7-10-30
- 1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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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영,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위원 위촉 위치 확인

김찬영,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위원 위촉 김찬영(사회과학부 2)학생이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13기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평소에 통일문제와 새터민(탈북자)의 정착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 김 군은 추병직 전 건설교통부장관의 추천으로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지난 7월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김 군은 새터민 정착을 위해 자문위원과 새터민을 1대 1로 자매결연을 맺어주는 활동을 하고 있다. 국민 생활체육 농구연합회 사무국장도 맡고 있는 김 군은 자문위원 활동과 연계해 통일염원 길거리 농구대회를 기획해 진행 중에 있다. “국가 중앙사무처에 기획안을 제출해 국가 예산(3천500만원)과 구미시 예산(1천만원)을 지원받아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농구대회와 함께 통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강연까지 함께해 시민들이 통일에 대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로 지금까지 선수 700여명, 지역주민 1천500여명 등이 참가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고 김 군은 설명했다. 총학생회 정책국장을 맡고 있기도 한 김 군은 통일부 장관 연설회, 통일 전문가 강연회 등도 준비 중이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는 평화통일을 위한 정책 수립과 추진에 관해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을 해주는 기관이다. 지난 7월 2년 임기로 13기 위원 1만 6천 791명을 위촉하였으며 김 군은 직능대표로 위촉되었다.
- 539
-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7-10-25
- 10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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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모 교수, 대통령 표창 수상 위치 확인

이건모 교수, 대통령 표창 수상 이건모(환경건설교통공학부) 교수가 표준화 분야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2007 세계 표준의 날」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지난 2002년「ISO/TC207/WG3(국제 표준화기구 기술위원회 소위원회 작업그룹)」의장으로 재직 시,「ISO/TR 14062:2002」국제표준 제정과 공포 사업을 주도한바 있으며,「PASC(태평양지역 표준회의)」와「APEC SCSC(APEC 표준적합성 소위원회)」의장을 맡아 국제 표준화 분야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 현재「ISO/TC207 환경경영시스템」과「IEC/TC111(국제 전기기술위원회 작업그룹) 환경 표준」의 한국 대표단 단장을 맡고 있으며,「IEC/ACEA(국제 전기기술위원회 환경자문위원회)」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 교수는「LCA(전과정에 대한 환경성 평가)」, 「EL(환경 라벨링)」,「Ecodesign(친환경 제품설계)」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연구를 수행하여, 국내 제품환경기술 국제표준화 분야의 최고 전문가로 통하고 있다. 또한 한국의 각 분야 표준화 활동을 주도할 인재를 키우고자「미래사회와 표준」과목을 우리학교 정규 교양과목으로 개설·강의하고 있으며, 2002년부터 6년간 APEC 회원국 대표자들에게 제품환경표준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등 국제표준의 국내외 보급에도 힘쓰고 있다. 2000년부터「세계 표준의 날」행사를 주관하고 있는「기술표준원」과「한국표준협회」는 매년 표준화 개발을 통해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단체 및 개인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수상자는 공모를 통한 신청을 받아「표준협회 심의위원회」의 1차 심사,「기술표준원 운영위원회」의 2차 심사, 그리고「산자부 심사위원회」의 3차 심사 등을 거쳐 최종 확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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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7-10-22
- 1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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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사법시험 9명 합격 위치 확인

사법시험 합격자 9명2007학년도 사법시험 제 2차 시험에서 9명이 합격하였다. 올해 우리학교는 37명이 사법시험 제2차 시험에 응시해 9명이 합격하였다. 백윤기 법과대학 학장은 “지난 1995년 법학부로 시작해 지난해 5명 합격에 이어 두 배에 가까운 인원이 합격하는 등 해마다 합격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앞으로 더 많은 합격자 배출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2차 시험 전체 합격자는 응시자 5024명 중 1008명으로 경쟁률 4.98대 1을 기록했다. 한편, 법과대학은 오는 2009년 개원이 예정되어있는 법학전문대학원 설립인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 중이다. 소병천 법학부장은 “경기지역의 중소기업의 법률상담을 특화한 중소기업법무 전문 로스쿨을 추진 중”이라고 밝히며 “이번 학기 교수 인원을 28명으로 늘렸고 다음 학기까지 31명으로 늘릴 계획이다. 또한 전용면적 1700평의 법과대학 독립건물을 신축 준비 중이며 현재 성호관 리모델링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또, 법과대학은 오는 11월 12일 중소기업법무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중소기업법무상담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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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7-10-18
- 18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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