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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5-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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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고등학생 문예작품 공모전’ 수상작 발표 -학보사 주최, 9일 시상식 가져 우리학교 학보사는 고등학생들의 문예창작 의욕을 북돋우고, 문예에 자질 있는 고등학생을 발굴하기 위해 실시한 ‘전국 고등학교 문예작품 공모전’의 수상작을 11월 1일 발표했다. 올해로 22회를 맞는 이번 공모전의 당선작에는 수필부문에 용인 풍덕고등학교 1학년 주민현 학생의 「날개없는 날개짓」, 소설부문에 안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임지현 학생의 「내가 방에 들어간다」, 시부문에 안양예술고등학교 3학년 박성준 학생의 「항아리」가 선정됐다. 소설부문 심사를 맡은 송현호(국어국문학과) 교수는 “우리시대의 삶에 대한 고뇌를 담고 있는 작품이 많았고 몇몇 작품의 경우 그 수준이 예년에 비해 많이 향상되었다”며 “당선작인 「내가 방에 들어간다」는 다른 응모작에서는 보기 힘든 문제의식을 지니고 있었다”고 평가했다. 시상식은 11월 9일 개최될 예정이며, 입상자들에게는 우리학교 총장명의의 상장과 소정의 상품이 수여된다. 또한 공모전 기념행사로 소설가 공지영씨의 초청 강연회도 9일 오후 6시 율곡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수상작 및 수상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 당선: 「날개없는 날개짓」 (용인 풍덕고등학교 1, 주민현) ▶ 가작: 「지하철 단상」 (서울 보성여자고등학교 3, 심가연) ▶ 당선: 「내가 방에 들어간다」 (안양예술고등학교 3, 홍선화) ▶ 가작: 「인형의 꿈」 (안양예술고등학교 3, 임지현) ▶ 당선: 「항아리」 (안양예술고등학교 3, 박성준) ▶ 가작: 「나의 배꼽에서 지중해 냄새가 난다」 (안양예술고등학교 1, 양수영) ▶ 가작: 「못」 (서울 상문고등학교 2, 김장환) ※ 입상작은 11월 7일 아주대학보에 게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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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5-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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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 부동산개발 공모전 금상 수상 우리학교 허인(건축학부 4), 승지현(경희대) 학생이 공동 출품한 ‘Rebirth of body, Rebirth of space’ 작품이 21세기컨설팅주식회사와 중앙일보조인스랜드가 공동주최한 제2회 부동산개발 공모전 ‘RED 21’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리조트 단지 개발을 목적으로 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60개 팀이 응모신청을 하여 금상 1팀, 은상 1팀, 동상 1팀, 입선 3개 팀이 선정됐다. 금상 수상작은 ‘Rebirth of body, Rebirth of space’란 제목과 같이 여가생활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면서도 친환경적인 공간개발을 중점으로 설계되었다. 한편 졸업 전시회를 준비하며 공모전에 응모하게 됐다는 허인 학생은 “주최 측의 요구조건들이 많았고, 학교에서 다루던 내용보다 훨씬 큰 규모의 설계를 막상 하게 된 점이 부담이 됐다”며 “하지만 2개월 정도의 준비기간 동안 공부해 나가면서 작품을 완성하게 됐다”고 준비과정을 설명했다. 한편, 지난 8월에는 우리학교 건축학부 학생들로 구성된 7개 팀이 ‘제9회 대학생주택건축대전’에서 대상을 포함해 금상, 은상, 장려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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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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