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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9
- 작성자김민희
- 작성일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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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7
- 작성자김민희
- 작성일202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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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5
- 작성자조혜윤
- 작성일202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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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대학기초연구소(G-LAMP)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토대 구축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램프(G-LAMP)’는 기초과학 분야의 혁신적 공동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대규모 연구지원사업이다.아주대는 2023년 ‘대학기초연구소(G-LAMP, Global Learning & Academic research institution for Master’s·PhD students, and Postdocs) 사업’에 선정되어 글로벌 공동연구를 포함한 협력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의 ‘대학기초연구소(G-LAMP) 사업’은 기초과학 분야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학의 연구소 관리체계를 개편·운영하고, 신진연구인력을 중심으로 거대 융복합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된 대학은 5년 동안 매년 평균 50억원 규모의 재정 지원을 받는다. 아주대는 지난해 서울대, 부산대, 강원대 등 7개 대학과 함께 이 사업에 선정됐다. 우리 학교는 물질·에너지 과학 분야에서 중점테마연구소인 차세대에너지과학연구소(소장 박지용 물리학과 교수)를 중심으로 대학기초연구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물리학과, 화학과, 생명과학과, 수학과 등 6개 학과 23인의 교수진이 참여하는 아주대 연구단에는 18명의 신진 연구자 램프 포닥(post-doctor)도 함께 하고 있다. 아주대는 국제 협력 연구를 통한 역량 강화를 위해 유수의 글로벌 대학·기업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연구력을 가진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ETH Zürich)과 독일 하이델베르크대학(Heidelberg University)·미시간대학(University of Michigan-Ann Arbor), 중국 칭화대학, 일본 교토대학을 비롯한 9개 대학과 연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더불어 북미 지역 전기차 배터리 재생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 리퍼포즈에너지(RePurpose Energy)와도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노력은 앞으로도 이어갈 예정이다. 더불어 아주대는 그동안의 연구 진행 경과를 공유하고 점검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 외부 전문가를 초청, 연구자들 간 의견을 교환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번 워크숍은 오는 9월4일 연암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에너지 양자물질 연구 ▲에너지 저장기술을 주제로 한다. 교내외 연구자 8명의 해당 분야에 대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아주대 G-램프 사업단은 앞으로 우수 연구 인력을 확보하고, 독창적인 인력 양성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글로벌 연구 거점을 구축하겠다는 목표다. 대학기초연구소 사업의 사업단장을 맡고 있는 안병민 교수(첨단신소재공학과)는 “아주대 G-램프 사업단은 신진연구인력 중심의 공동연구 체계를 활성화하고 높은 수준의 글로벌 공동연구 수행 여건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을 통해 대학의 기초과학 분야 연구 역량 강화와 획기적 연구성과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 위 사진 - G-LAMP 사업 참여 교수인 화학과 이인환 교수의 실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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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3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4-09-03
-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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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1
- 작성자김민희
- 작성일202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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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선 교수가 참여하는 산학연 공동 연구팀이 폐타이어를 기반으로 한 배터리 소재 기술 개발에 나선다. 대기오염을 가중시키는 폐타이어 문제를 해결하고, 그동안 해외 기술에 의존해온 친환경 배터리 소재 기술의 국산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인선 교수(첨단신소재공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이 주관하는 '소재부품기술개발 이종기술융합형' 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주대학교, 엘디카본, 성균관대학교, 한국소재융합기술원이 산학연 공동으로 참여하는 연구 프로젝트로, ‘폐타이어 기반 배터리 등급 카본복합 도전재 기술개발 및 사업화’를 목표로 한다. 앞으로 30개월 간 33억원의 연구비가 지원된다.폐타이어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약 3100만톤씩 배출되고 있다. 그 중 상당량이 소각 처리되는데, 소각 과정에서 1600만톤 이상의 이산화탄소가 배출된다. 특히 국내에서는 매년 약 37만~39만톤의 폐타이어가 발생하며, 이 중 90% 이상이 재활용되지만 대부분 소각을 통해 열에너지로 사용되고 있어 대기오염 문제를 가중시키고 있다.공동 연구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폐타이어를 활용한 ‘고전도성 카본복합 도전재’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배터리 산업에서 사용되는 도전재는 대부분 해외에서 수입된 카본블랙에 의존하고 있어 국산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소재다. 연구팀은 폐타이어를 열분해해 얻은 고형 잔재물을 활용해 친환경 카본블랙 도전재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배터리 성능 개선과 동시에 환경 보호에도 기여하겠다는 포부다.공동 연구팀은 기존 석유 기반 공정에 비해 50% 이상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는 친환경 공정으로 폐타이어 기반 카본블랙 도전재를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카본블랙 대비 30% 이상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 향후 국내 배터리 산업의 도전재 국산화와 함께 새로운 시장 개척의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조인선 교수는 "환경 오염을 유발하는 폐타이어를 통해 고부가가치 친환경 배터리 소재를 개발한다는 의미에서 중요한 연구”라며 “이번 연구를 통해 폐기물 재활용과 탄소 저감 기술 개발에 기여하고, 친환경 배터리 시장에서 선도적 역할을 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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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9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4-08-28
-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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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7
- 작성자김민희
- 작성일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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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5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4-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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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3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4-08-26
- 1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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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1
- 작성자김민희
- 작성일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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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9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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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7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4-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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