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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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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기술사업화 부문에서 꾸준히 성과를 내면서 기술이전수익 증가세를 5년째 이어가고 있다. 기술이전수익은 대학 소속 연구진의 연구개발 성과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이 지식재산권을 획득하며 대학에 지불하는 금액으로, 대학의 대표적 산학협력 수익이자 연구력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지표다.올해 6월 교육부는 대학정보공시를 통해 대학의 기술이전수익 및 계약실적 현황 등을 발표했다. 대학정보공시 ‘2020년 대학 기술이전수익’에서 우리 대학은 총 33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국 대학 중 7위에 해당하는 규모로, 정보 공시에 참여한 전국 대학들의 2020년 평균 기술이전수익은 7억1000만원 상당이다. 우리 학교는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최근 5년 연속 기술이전수익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2016년 11억8000만원의 기술이전 수익을 기록한 이후, 2017년 19억6000만원, 2018년 21억4000만원, 2019년 26억3000만원, 2020년 33억5000만원을 기록한 것. 기술이전수익이란 대학 소속 연구진의 연구개발 성과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이 해당 지식재산권을 획득하며 대학에 지불하는 금액을 의미한다. 대학의 기술이전 규모는 소속 연구진이 논문과 학술적 성과뿐 아니라 실질적으로 사회와 기업에 도움이 되는 연구를 하고 있으며 대학에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산학협력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다.아주대는 공과대학, 자연대학뿐 아니라 의과대학, 약학대학, 간호대학 등이 모두 하나의 캠퍼스에 위치하고 있어 연구진 간의 협력이 용이한 환경이다. 더불어 기술사업화 전담 조직과 전문 인력을 갖추고 ‘지식재산 주기별 맞춤형 지원제도’를 통해 체계적이고 고도화된 기술사업화 지원 플랫폼을 가동하고 있다. 우리 학교 기술사업화팀은 연구진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위해 연구자의 연차별 전주기(임용 초기-중기-후기)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또 '찾아가는 서비스'를 도입해 기술사업화에 대한 인식과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을 펴고 있다. 우리 학교는 또 대학 보유 연구 성과와 기술의 더 큰 쓰임과 활용을 위해 ▲교육부·한국연구재단의 BRIDGE+사업 ▲특허청·한국특허전략개발원의 지식재산수익 재투자 지원사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의 대학기술경영촉진지원사업(TMC) 등 다양한 외부 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교육부는 ‘2021년 6월 대학정보공시’를 통해 지난해 각 대학들의 기술이전수익 및 계약실적 현황을 포함한 대학 현황을 발표했다. 대학정보공시에는 총 413개 학교(대학 223개교, 전문대학 145개교, 대학원대학 45개교)가 참여했다. 교육부는 대학정보공시를 통해 학교, 학생, 교원, 재정 등 14개 분야의 67개 항목, 107개 세부항목에 대해 대학 현황을 공개했다. 기술이전수익 부문에서는 KAIST가 가장 많은 수익을 올려 1위를 차지했고 ▲서울대 ▲경희대 ▲연세대 ▲고려대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아주인사이트 2021 봄호 - 세상을 바꾸는 아주의 연구># 아주, 세상을 밝히는 연구로 새 가치를 만들다# 아주대 주요 사업화 기술 7선# 교수 CEO 2인 대담 "세계 100대 기업의 꿈, 아주에서 이루어 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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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교육부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참여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대학의 평생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여 대학 30곳에 총 234억원이 지원된다.교육부는 지난 6월30일 2021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사업 : Lifelong education at universities for the Future of Education)’ 참여 대학을 발표하고 아주대를 포함한 4년제 대학 23곳과 전문대 7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2019년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선정된 30개교를 대상으로 중간평가를 실시했고, 그 결과 하위 20%에 해당하는 5개 대학이 탈락하고 5개 대학이 새롭게 진입했다. 올해 사업에 참여하는 4년제 종합대학 23곳은 ▲단과대학형(20개교) ▲학부형(2개교) ▲학과형(1개교)으로 운영하며, 우리 학교는 학과형으로 참여해 유일하게 선정됐다. 이 사업은 성인 학습자에 대한 교육 필요성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사회적 변화를 고려, 누구나 원하는 시기에 대학에서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시작됐다. 성인 학습자가 일과 학습을 병행하며 수준 높은 고등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학의 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학습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는 것. 교육부는 대학의 여건과 특성, 지역 사회의 환경을 고려해 각 대학의 성인 학습자 친화적인 평생교육체제 구축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우리 학교는 성인 학습자를 위한 재직자 전형을 통해 공과대학 융합시스템학과(학과장 고정한)와 경영대학 글로벌경영학과(학과장 강주영)를 운영하고 있으며 평생학습중심대학추진본부(본부장 이성엽)에서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융합시스템학과의 모집정원은 53명, 글로벌경영학과의 모집정원은 52명으로 기업 근무 경력이 3년 이상인 학생들이 입학하여 학업을 이어가고 있다. 두 학과는 그동안 지역 교육기관 및 지자체 등과 연계를 통한 네트워크 강화, 성인 학습 및 HRD컨설팅 활성화, AMON 콘텐츠 연구 및 성인친화적 학사 제도 도입 및 운영 등을 위해 노력해왔다.우리 대학은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 내 평생교육 거점 대학으로서의 역할을 다 해나갈 계획이다. 새로운 비대면 학습 방향과 방법론을 수립하여 학과별 특성화 교육과정을 확립하고 ▲성인 학습자 친화적 교수 방법 혁신 ▲학사 관리의 전문화 ▲재직자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지역사회의 요구에 부합하는 학생교육을 통해 창의적인 지역사업 연계형 전문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포부다. 우리 학교는 지난 1995년 평생교육원(현 글로벌미래교육원)을 개원하고 학위과정을 비롯해 자격증 과정, 전문 교육과정, 교양 교육과정 등 성인 학습자 대상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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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가 ‘THE 세계 신흥대학 순위(THE Young University Rankings)’에서 KAIST, 포항공대, UNIST, GIST와 함께 국내 톱 5를 형성했다.영국 대학평가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가 개교 50주년 미만의 전 세계 대학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올해 ‘THE 세계 신흥대학 순위’에서 우리 학교는 세계 순위 152위, 국내 순위 5위를 기록했다. 우리 대학의 세계 신흥대학 순위는 지난해 201~250위에 비해 올해 50계단 이상 상승했다. 세계 신흥대학 순위 평가에 참여하는 대학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순위가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교육 여건과 연구, 논문 피인용, 국제화, 산학협력 모든 평가항목에서 점수가 올라 아주대의 순위 상승을 견인했다. 영국 대학평가기관 THE(Times Higher Education)는 개교 50주년 미만의 전 세계 475개 대학을 대상으로 한 ‘THE 세계 신흥대학 순위(THE Young University Rankings)’를 지난 23일 발표했다. THE는 지난 2010년부터 신흥대학 순위를 발표해오고 있으며 ▲교육 여건(30%) ▲연구 실적(30%) ▲논문 피인용(30%) ▲국제화(7.5%) ▲산학협력(2.5%)을 지표로 평가한다. 올해 발표된 신흥대학 랭킹에서는 싱가포르의 난양이공대학이 글로벌 신흥대학 1위를 차지했고, 프랑스 PSL과 홍콩과기대가 각각 2, 3위에 올랐다. 국내 대학 중에는 KAIST가 전체 4위, 포항공대와 UNIST가 각각 8위, 10위에 이름을 올렸다.우리 학교는 그동안 우수 교원 확보와 연구력 강화를 위해 다각도의 노력을 펼쳐왔다. 질 평가 기반의 우수 논문상을 신설하고, 신임 교원에게 주어지는 정착 연구비를 확대 개편했다. 아주대에 새로 임용된 신진 연구자들의 경우 이공계는 최대 1억원, 인문사회계는 최대 5000만원의 정착 연구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 연구비 지원부터 관련 결과물 제출까지 주어지는 기간도 기존 3년에서 4년으로 늘렸다. 연구력이 왕성한 신진 연구자들이 보다 도전적인 목표를 가지고 충실하게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박사 후 연구원의 연구비를 지원하고, 해외 학술대회 참가를 통해 우수 연구자 초빙에 적극 나선 것도 연구력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이러한 노력이 성과로 이어져 우리 학교는 지난 해 기술이전수익 33억5000만원을 기록했다. 기술이전수익은 대학의 대표적 산학협력 수익이자 연구력 지표로, 아주대는 기술이전 규모에서 5년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술이전수익은 대학 소속 연구진의 연구개발 성과를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이 해당 지식재산권을 획득하며 대학에 지불하는 금액을 말한다. 한편 우리 학교는 최근 글로벌 대학 평가 기관이 발표한 세계 대학 순위에서 연이어 좋은 결과를 얻고 있다. 올 6월 초 발표된 올해 ‘QS 세계대학평가’에서 3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531-540위 그룹에 포함됐고, ‘2021 THE 아시아 대학평가(THE Asia University Rankings 2021)’에서는 지난 해에 비해 49계단 점프한 130위에 올랐다. 앞서 4월 발표된 '2021 THE 세계 대학 영향력 평가(Impact Rankings 2021)'에서도 전년 대비 100계단 이상 뛰어 오른 201~300권에 랭크된 바 있다. THE는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척도로 대학이 얼마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 있는가에 집중해 영향력 평가를 진행한다. # 아주뉴스 바로가기-‘QS 세계대학평가’ 3년 연속 상승..글로벌 대학 평가에서 도약 이어져[2021.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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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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