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시스템학과 커뮤니티
아주대학교 에너지시스템학과 새로운 소식입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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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9
2026학년도 후기 학·석사연계과정생 (수시)모집 전형 실시 안내
가. 모집학과 및 모집인원 1) 모집학과: 석·박사통합과정이 설치되어 있는 대학원 전 학과 2) 선발인원: 당해연도 박사학위과정 입학정원 범위 내 ※ 최근 박사(통합 포함)과정 정원 여석이 충분하지 않아 가급적 현재 석사 4학기생에 한하여 지할 수 있도록 안내 요망(현재 2,3학기생은 2027학년도 전기에 지원) 나. 지원자격 1) 본교 대학원 석사과정 재학 중인 자로 한 학기 이상 이수한 자 2) 석사과정 지도교수 추천자 다. 전형일정 지원서 접수 : 2026.05.26.(화) 09:00 ~ 06.10.(수) 17:00 - 제출서류 ① 학위과정변경 지원서 ② 성적증명서 - 제출처: 대학원 교학팀(율곡관 305호) 전형(서류전형 및 면접) : 2026.06.22.(월) ~ 06.26.(금)모집 학과별로 시행 합격자 발표 : 2026.07.13.(월) 대학원 자체 공지 라. 제출서류 1) 학위과정변경 지원서 1부 2) 성적증명서 1부 마. 제출처: 대학원 교학팀(율곡관 305호) 바. 전형료: 면제 사. 전형방법 및 선발절차 1) 전형방법: 서류심사 및 면접 2) 선발절차 - 당해학기 신입생 선발 일정 및 입학전형과 동일하게 진행 - 대학원 학과별로 성적 및 기타 학과에서 별도로 정한 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하여 선발 - 지원자가 있는 학과에 대해서는 추후 전형 안내 공문 발송 예정 아. 기타 유의사항 1) 학점인정 및 학위수여 자격 학점인정 : 석사과정에서 취득한 학점 통산하여 인정 가능 학위수여자격 1. 석사과정 포함 8학기 이상 등록을 마친 자(단, 학칙이 정하는 학점 이상을 취득한 자에 대하여 수업연한을 1년(2학기) 이내에서 단축 가능) 2. 소정의 교육과정에 따른 전공학점과 연구학점을 모두 이수한 자 **총 이수학점 범위 내 전공과목 및 연구과목 이수학점이 입학년도 및 학과별로 상이하므로 이수학점 기준표(붙임3) 참고 요망 3. 누계 평점평균 3.0 이상인 자 4. 자격시험에 합격한 후 학위논문심사에 통과한 자 - 종합시험: 석사과정에서 응시한 자격시험 불인정 - 외국어시험 인정 기준 ·대학원 외국어시험 응시자: 70점 이상(통합과정 합격 기준)인 경우 합격 인정 ·외국어시험 대체과목 수강자: Pass한 경우 합격 인정 ·외국어시험 면제 신청자: 합격 인정 2) 신청횟수: 제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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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04
2026학년도 봄 <Research X AI: Quick Talk Series> 강연자 모집 (선착순 3명)
“연구실에서 실제로 쓰는 AI, 20분 안에 핵심만 가져가세요!" 안녕하세요? 에너지시스템사업단입니다 :) 에너지시스템사업단에서는 2026학년도 봄학기 <Research X AI: Quick Talk Seires>를 진행하고자, 20분 가량의 짧은 AI 활용법 소개 스피치를 진행해주실 강연자를 모집합니다 :) 일반적으로 잘 알려져 있는 Chat GPT나 Gemini, Claude 뿐 아니라, 실제 학술 연구에서는 deep Chem, figure labs 등 조금 더 전문적인 AI 도구의 활용이 요구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 사업단에서는 이러한 연구 동향에 맞추어, 실제 연구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 가능한 AI 도구와 방법을 공유하는 Quick-Talk Series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합니다. 본 프로그램은 에너지시스템학과 대학원생, 박사후연구원 및 교수님들께서 자신의 연구에 AI를 활용한 실제 사례와 활용 방법을 약 20분 내외의 짧은 세션으로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본인의 연구에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신 실례를 공유해주실 강연자를 모집합니다. 강연을 해주신 분께는 '한 달 간 자신이 원하는 AI 도구의 구독료'를 지원해드릴 예정이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1. 강연 일정(예정) - 2026년 5월 13일(수) 16:30-16:50, 원천관 502호 - 2026년 5월 20일(수) 16:30-16:50, 에너지센터 101호 - 2026년 5월 27일(수) 16:30-16:50, 에너지센터 101호 2. 지원 대상(*선착순 모집) - 에너지시스템학과 소속 대학원생 - 박사후연구원 - 교수님 3. 주요 강연 내용 - 연구에 활용한 AI 사례 소개 - 실제 적용 방법 및 팁 공유 4. 지원 기간: 2026.05.11(월) 14:00까지 5. 문의: 담당자(noodlepark@ajou.ac.kr / 내선 2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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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09
2026학년도 후기 학·석·박사통합 연계과정생 모집 전형 실시 안내
나. 모집학과 및 모집인원 1) 모집학과: 정시모집 석·박사통합과정 모집학과를 대상으로 지원 가능 2) 모집인원: 대학원 입학 학기 기준 박사학위 모집정원 여석범위 내 다. 지원자격 - 본교 학사과정 조기졸업 요건 완화: 누계 평점평균 3.75 이상 → 3.0 이상 ※ 본교 학사과정 조기졸업 요건인 평점평균 3.75 미만인 경우에도 3.0 이상이면 지원 가능. 단, 이 경우 대학원 1학기 등록을 반드시 해야 하며, 대학원 입학을 포기하거나 자퇴하는 경우 학사과정 조기졸업이 취소됨 4) 학·석·박사통합연계과정 지원 불가 대상 - 편입학한 자 라. 모집일정 지원서 접수 2026.04.15.(수) 09:00 ~ 04.28.(화) 17:00 - 제출서류 ① 학·석·박사통합연계과정신청서 ② 성적증명서 - 제출처: 대학원 교학팀(율곡관305호) 전형(서류전형 및 면접) 2026.05.11.(월) ~ 05.15.(금) 대학원 모집학과별로 시행 합격자 발표 2026.06.04.(목) 대학원 자체 공지 연구활동계획서 제출 지도교수 배정 및 연구활동계획서 제출 (전형 합격 후 입학 학기의 수업일수 1/4선까지 1회 이상) 대학원 등록 대학원 진학 학기 신입생 등록기간 입학금 면제 마. 제출서류 1) 학·석·박사통합연계과정 신청서 1부 2) 성적증명서 1부 바. 제출처: 대학원 교학팀 방문제출(율곡관 305호) 사. 전형료: 면제 아. 전형방법: 서류심사 및 면접 - 전형일은 학과 자체 일정에 따름 - 대학원 학과별로 학부 성적 및 기타 학과에서 별도로 정한 기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평가하여 선발 - 지원자가 있는 학과에 대해서는 추후 전형 안내 공문 발송 예정 자. 선발자 특전 1) 입학금 및 전형료 면제 2) 대학원 입학 시 무시험 특별전형 3) 대학원 학과별 장학금 배정 시 최우선 고려 4) 석·박사통합과정 수업연한 3학기 단축 가능(의무 아닌 선택사항) - 단, 수업연한 단축을 위해 학사과정 중 대학원 과목(3학점 이상)을 선이수해야 함 5) 대학원 입학 시 실사구시 장학금(학석박통합연계) 200만 원 지급 - 본교장학금 규칙에 의거,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 이수 / 평점평균 2.0 이상인 경우만 수혜 가능 - 실사구시 장학금(학업장려금) 200만원과 중복 수혜 가능 - 장학금 수혜 제외 대상: 본교 학사과정 졸업생/초과학기생/학적유지생, 일반대학원 간호대학/의과대학 통할학과 지원자 차. 기타 유의사항 1) 학·석·박사통합연계과정생으로 선발된 이후 입학한 학기 초(수업일수 1/4선 이내)에 석·박사통합과정 지도교수를 배정받아 재학 중 1회 이상 학사지도를 받아야 함 ※ 학·석·박사통합연계과정 활동계획서 1회 이상 제출 의무 2) 학사과정 조기졸업 불가자 및 학·석·박사통합연계과정 포기자(대학원 비진학 의사 표시자)는 학·석·박사통합연계과정 포기신청서를 대학원 지원 학과에 제출하여야 함 3) 학·석·박사통합연계과정생의 경우 학사과정 중에는 학부 학칙 및 규정이 적용되고, 석·박사통합과정 중에는 대학원 학칙 및 규정이 적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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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9
- 학과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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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6
[소식][2026.06.16.화] 임준원 교수팀, 양자기하학 기반 보편적 광전도도 법칙 발견 NEW
아주대학교 물리학과 임준원 교수 연구팀이 중앙대 김건우 교수, 한양대 김선우 교수, 영국 케임브리지대 바르토메우 몬세라트(Bartomeu Monserrat) 교수, 일본 도쿄대 오창근 박사와의 공동 연구를 통해 전자의 무게와 상관없이 빛에 동일하게 반응하는 새로운 형태의 ‘보편적 광전도도 법칙’을 이론적으로 규명했다. 고체물리학계의 오랜 통념을 깬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저명 학술지인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게재됐다. (논문명: Mass-Invariant Universal Optical Conductivity from Quantum Geometry) 기존 고체물리학에서는 물질에 빛을 비췄을 때 전류가 흐르는 세기(광전도도)가 전자의 ‘유효 질량(고체 내부에서 전자가 느끼는 겉보기 무게)’에 의해 결정된다고 보았다. 전자가 무거우면 반응이 둔하고, 가벼우면 빠르게 반응한다는 것이 상식이었다. 그러나 연구팀은 특정 2차원 반금속(포물선형 밴드 접촉 반금속) 시스템에서는 이러한 통념이 성립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 시스템에서는 광전도도의 세기가 전자의 무게와 완전히 무관했으며, 오직 전자 파동함수들 사이의 거리인 ‘양자 기하학적 성질’에 의해서만 결정됐다. 전자가 가득 찬 밴드(파란색)에서 비어있는 밴드(주황색)로 빛을 흡수한 전자가 이동하면서 광전도 현상을 보인다. 연구팀은 광전도 특성이 전자의 질량이 아니라 전자 파동함수의 기하학적 성질인 양자거리(quantum distance)에 의해 결정된다는 사실을 밝혀내 전자가 무거울수록 전류가 잘 흐르지 못할 것이라는 통념이 성립하지 않음을 증명했다. 연구팀은 물질 고유의 복잡한 밴드 구조나 전자 질량 정보는 완전히 사라지고, 오직 양자 상태 사이의 최대 거리(d_max)라는 순수 기하학적 성질만 남는 단순한 형태의 보편 수학 공식을 증명해 냈다. 특정 대칭 조건 하에서는 이 값이 상수로 정확히 고정되는(양자화) 현상도 규명했다. 연구팀은 이론 유도에 그치지 않고 컴퓨터 시뮬레이션(제일원리 계산)을 통해 실제 물질에서의 검증도 마쳤다. 전자의 질량이 서로 크게 다른 ‘이중층 그래핀’, ‘Bi 단층’, ‘Mg2C 단층’ 등 다양한 물질에서 동일한 보편 광전도도가 나타남을 증명했다. 특히 꿈의 신소재로 불리는 이중층 그래핀에서 그동안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던 독특한 광학 현상의 근본 원인이 사실은 양자기하학에 있었다는 새로운 해석도 내놓았다. 이번 연구는 차세대 양자 및 광전자 산업 전반에 큰 파급효과를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에는 물질의 양자기하학적 특성을 측정하기 위해 대단히 복잡하고 고차원적인 광학 실험이 필요했으나, 연구팀이 제시한 이론을 활용하면 비교적 단순한 빛 측정만으로도 물질 내부의 양자 정보 추출이 가능해진다. 이는 향후 초저전력 광전자 소자, 초정밀 양자 센서, 차세대 광통신 기술, 양자 정보 플랫폼 등에 필요한 신물질을 설계할 때 핵심 원리로 활용될 수 있다. 최근 학계에서 주목받는 무아레 물질(무아레 격자가 형성되는 2차원 물질)이나 카고메 금속 등 양자기하학 효과가 강한 물질군의 특성을 분석하는 새로운 실험적 도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임준원 아주대 교수는 “이번 연구는 전자의 질량이라는 기존 물성의 핵심 개념을 넘어, 양자 상태의 기하학적 구조 자체가 물질의 보편적 성질을 결정할 수 있음을 보여준 결과”라며 “양자기하학이 실제 측정 가능한 보편 물리량으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학문적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설명했다. 공동 연구에 참여한 김선우 한양대 교수는 “서로 전혀 다른 물질들이 동일한 양자기하학적 법칙 아래 놓일 수 있음을 보여준다”며 “양자기하학이 개별 물질을 넘어 다양한 양자 현상을 관통하는 새로운 보편 언어가 될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연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견연구자지원사업과 대학기초연구소사업(G-램프) 등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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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26
[소식][2026.05.26.화] 안병민 교수팀, 폐플라스틱을 고부가원료로- 고엔트로피 촉매 활용 업사이클링 기술 개발
아주대학교 공동 연구팀이 플라스틱 폐기물을 석유화학 산업의 핵심 원료로 직접 전환할 수 있는 새로운 합금 촉매 기반 초고속 가열 시스템을 개발했다. 안병민 교수팀(첨단신소재공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은 고엔트로피 합급 촉매를 활용한 이중층 초고속 가열 반응기를 개발, 폐플라스틱을 에틸렌과 프로필렌 등 석유화학 기초원료로 직접 전환하는 기술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해당 내용은 ‘고엔트로피 합금 촉매 열분해를 이용한 이중층 초고속 가열 반응기 내 폴리올레핀 공중합체의 선택적 해중합(Selective depolymerization of polyolefin copolymer via high-entropy alloy catalyzed pyrolysis in a double-layered ultrafast heating reactor)’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화학공학 및 환경·에너지 분야의 최상위 국제 학술지 <케미컬 엔지니어링 저널(Chemical Engineering Journal)에 5월 게재됐다. 아주대 안병민 교수팀과 성균관대 이제찬 교수팀, 미국 델라웨어대학(University of Delaware) 및 한국화학연구원 연구진이 공동으로 연구에 참여했다. 아주대 이한성 박사(첨단신소재공학과 박사 졸업, 現 미국 예일대 박사후연구원)와 성균관대 김승원 석박통합과정 학생이 공동 제1저자로 참여했고, 아주대 안병민 교수와 성균관대 이제찬 교수는 교신저자로 함께 했다. 플라스틱 폐기물은 전 세계적으로 배출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으나, 재활용되는 비율이 적고 폐기물은 소각 및 매립되어 환경 오염을 유발한다. 특히 PE나 PP 등 폴리올레핀계 폐플라스틱의 열분해 공정은 에너지 요구량이 높아 화학적 재활용이 쉽지 않았다. 공동 연구팀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코발트(Co), 구리(Cu), 철(Fe), 망간(Mn), 니켈(Ni)로 구성된 고엔트로피 합금(high-entropy alloy, HEA) 반응 촉진 촉매를 기반으로 전기저항 기반 줄 가열 방식을 적용한 이중층 초고속 가열 반응기(Double-layered Ultrafast Heating Reactor, DUHR) 시스템을 개발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고엔트로피 합금 촉매를 적용한 DUHR 공정은 실제 산업용 폴리올레핀 공중합체를 고부가가치 에틸렌과 프로필렌으로 최대 70% 비율까지 선택 전환하는 효율을 보였다. 이번 연구는 폐플라스틱을 단순 연료나 부가가치가 낮은 열분해유로 전환하는 기존의 접근 방식을 넘어, 석유화학 산업의 핵심 원료인 에틸렌과 프로필렌을 직접 회수할 수 있는 첨단 금속 촉매 기반 전기-화학적 재활용 전략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아주대 연구팀은 고엔트로피 합금 촉매의 설계와 열화 메커니즘 분석을 통해, 앞으로의 촉매 내구성 향상과 재사용성 확보를 위한 소재 설계 방향을 제시했다. 연구팀이 개발한 고엔트로피 합금 촉매는 여러 금속 원소가 단순 고용체 구조를 이루는 소재로, 다양한 국소 원자 배열 기반 촉매 활성점을 제공해 초고속 가열, 선택적 열분해, 반복 열분해 조건에서도 반응을 향상시킬 수 있는 촉매 플랫폼 소재로의 확장이 기대된다. 아주대 안병민 교수는 “이번 연구는 고엔트로피 합금 촉매와 전기 기반 초고속 반응기를 결합해 폴리올레핀계 폐플라스틱을 고부가 화학 원료로 전환할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라며 “미국-이란 전쟁 중의 나프타(naphtha) 수급 위기 등에서 경험한 것과 같이 해외 자원 의존도 낮추기는 국가적 과제이며, 이번에 개발한 기술을 통해 이를 해결할 단초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교육부 대학기초연구소지원(G-LAMP) 사업, 개인기초연구사업 핵심연구, 산업통상자원부 탄소중립산업핵심기술개발사업, 미국 에너지부 Center for Plastics Innovation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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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18
[소식][2025.05.18.월] 구부리면 강해진다…UNIST·아주대, 초박막 광소자 개발
| 190회 반복 굽힘 후에도 95% 이상 신호 유지 ▲ 굽힘으로 빛 신호를 키우는 유연 광 변환 소자 구부러지면 더 신호가 강해지는 초박막 광 변환 소자가 개발됐다. 휘어지면 성능이 떨어진다는 전자·광소자의 상식을 뒤집는 결과다. 초소형 웨어러블 센서와 유연 광학기기 개발이 빨라질 전망이다. 박형렬·남궁선 UNIST 물리학과 교수팀은 안영환 아주대 물리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교수팀과 굽힘으로 광학 신호 세기를 조절할 수 있는 유연 광 변환 소자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개발된 광소자는 입사된 빛의 파장을 절반으로 줄여 방출할 수 있는 광 변환 소자다. 광변환 기술은 흔히 보이는 레이저나 정밀 광학 장비 등에 이미 쓰이는 기술이지만 빛을 두꺼운 매질에 통과시켜 조절하는 방식이라 기기 크기를 작게 만들기 어렵다. 이황화몰리브덴과 같은 얇은 2차원 반도체를 이용한 광 변환 소자 개발이 주목받는 이유다. 하지만 이황화몰리브덴은 워낙 두께가 얇다 보니 구부러지거나 잡아당기면 이미 약한 신호가 더 약해진다. 연구팀은 광소자 구조에 가는 틈을 만들어 소자의 내구성을 높이고 구부렸을 때 오히려 변환 신호가 더 강해지도록 했다. 이 소자는 유연 기판 위에 금속 박막, 이황화몰리브덴이 순차적으로 쌓여 있는 형태로 이황화몰리브덴은 금속 박막 사이에 만들어진 20나노미터 간격의 틈 위에 올려져 있다. 이 미세 틈이 빛을 한곳에 모아주는 역할을 한다. 안쪽으로 구부리면 틈이 더 좁아지면서 빛의 전기장이 강하게 집중되고 이황화몰리브덴에서 나오는 광신호가 더 커지는 원리다. 틈 자체는 민감한 소재인 이황화몰리브덴을 보호해 소자 내구성도 개선한다. 소자 전체를 구부렸을 때 가해지는 힘을 분산시켜 주기 때문이다. 실험에서 이 소자는 800나노미터 빛을 400나노미터의 제2고조파 신호로 변환했으며 안쪽으로 구부려 약 1.2%의 압축 변형을 가하자 변형 전보다 신호가 약 3배 증가했다. 틈이 벌어졌을 때는 신호가 약해졌다. 제1저자인 서박염 (Sobhagyam Sharma) 연구원은 "빛이 실제로 모이는 나노 틈 영역을 기준으로 환산한 증강 효과는 평평한 금 박막 위 이황화몰리브덴 대비 약 8000배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또 반복 굽힘 실험에서도 190회 이상 사용했을 때 95% 이상의 신호를 유지했으며 분광분석 결과 나노 틈이 없는 소자와 비교해 이황화몰리브덴 반도체 소재 손상이 적었다. 박형렬 UNIST 교수는 "유연 광소자나 굽힘 상태에 따라 신호가 강해지거나 약해지는 변형을 신호로 읽어내는 센서 개발에 응용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박형렬 교수는 이어 "변형에 따른 빛의 변화를 정밀하게 관측할 수 있어 다양한 초박막 물질에서 나타나는 변형(strain) 기반 물성 변화를 연구하는 연구 도구로도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스(Science Advances)에 5월8일(현지 시간) 온라인 게재됐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연구재단(NRF),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의 지원을 받아 이뤄졌다. 출처: 수소신문(https://v.daum.net/v/20260517202159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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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