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시스템학과

 아주대학교 개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본교 대학원과 에너지 시스템학과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강좌 시리즈(Global Lecture Series)의 두번째 심포지엄이 4월 5일 팔달관 108호에서

‘Nanobio Science for the Future’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본 시리즈의 첫번째 연사는 아주대학교 화학과/에너지시스템학과 교수인 김환명 교수이고

"Two-photon probes for bioimaging and therapy"를 주제로 강연을 하였다.

<'Two-photon probes for bioimaging and therapy'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는 김환명 교수>

 두번째 초청된 석학은 고려대 김소연 교수로 타액자가검사키트 회사인 PCL의 창업자이면서 CEO이다.

 나노바이오사이언스 기술을 어떻게 사업화 하였고,  창업 및 상용화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어려웠던 점과 현재의 성과를 어떻게 이룰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는 강연으로 기술의 사업화에 있어 중요한 이슈들에 대해서 고민해보는 시간이었다.

<'나노바이오사이언스 기술 사업화 – 엔데믹시대의 바이오헬스케어 기업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하고 있는 김소연 교수>

 세번째 석학은 UC Berkeley의 이승욱 교수로 Bioinspired materials and applications라는 강연 제목으로 자연에 생물속에 존재하는 나노사이언스 기술을 어떻게 실험실로 끄집어 내어, 에너지, 바이오 소재에 활용할 수 있는지를 다양한 스토리를 통해 전달하였다. 

<'Bioinspired materials and applications'라는 제목으로 강연하고 있는 이승욱 교수>

<강연자들과 참석교수들의 단체사진>